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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 남협男俠
작성
21.09.03 21:44
조회
229

병사를 잡아서 오라고


남병사 둘이서 딸랑 민간에 보내게 한 것...


아니 헌병도 남병사가 하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할 수도 있는데

영 내에서 지지고 볶는 거랑

민간 쪽에서 활동하는 것이 전혀 다르죠.

왜 남병사가 휴가만 하려고 치면

뭔 동영상 교육도 잔뜩 보여주고 심지어 대대장 면담도 한 다음에 보내는 경우가 있죠. . 즉 휴가자는 매일 출타하니까 대대장 면담도 매일 있는 일과일 정도죠.  그만큼 민간에서 남병사가 휴가랄지라도 뭔 짓을 해도 통제를 못 하니까 불안한 겁니다.  근데 휴가를 못 하게 할 수도 없죠.


근데 이런 근무 이탈 남병사 추격조?  
이걸 남병사 둘이 딸랑 민간에 보낸 다음에  너희들이 알아서 숙식하고 알아서 잡고 알아서 보고하고 잡으면 복귀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중 그대로 보여주네요. 남병사 하나가 직무를 유기해도 아무것도 못하죠.

뭔 남하사가 남군 안에 없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Comment ' 7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21.09.03 22:03
    No. 1

    군대됴 안가는 년들이 남남거리니까 진짜 짜증나네 이거 완존 미친뇬 아냐

    찬성: 12 | 반대: 0

  • 작성자
    Lv.54 심심히다
    작성일
    21.09.03 22:40
    No.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21.09.04 00:40
    No. 3

    재밋게 봣나 보네.
    리뷰만 봐도 ptsd가 와서 못보겠던데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1.09.04 04:51
    No. 4

    군병영캠프라고 하는애들이 이걸보면서 주작이라 그럴려나? 이런걸 차별없이 같이 누리자고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1 일만자
    작성일
    21.09.04 13:26
    No. 5

    군대에서 느끼는 고립감 같은건 정말 경험해보기 전엔 잘 모릅니다.
    처음 입대하면 사회와의 격차 때문에 충격이 상당하고, 이후의 고립감 같은건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증폭됩니다.
    물론 대부분의 장병들은 그런 어려움을 잘 견뎌 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죠. 부대마다 한두명씩 관심사병이라고 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근무 이탈은 손가락질 보다 보호와 배려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군대는 꼴랑 2년이 안되지만, 장병의 삶은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징징모드
    작성일
    21.09.04 23:37
    No. 6
  • 작성자
    Lv.99 시나브로아
    작성일
    21.09.05 13:28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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