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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3

  •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11.12 23:23
    No. 1

    네, 속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것을 보고 속상하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4.11.12 23:33
    No. 2

    작가를 위한 사이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11.12 23:50
    No. 3

    라면 매우 슬프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2 23:51
    No. 4

    제가 쓴글 다시보시면 대여점과 정액제가 쇠퇴한 훗날 문피아를 평할때 여튼 시점이 디릅니다.
    과거와 현재가 아니라 미래에서 본 현재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11.12 23:52
    No. 5

    아하... 그러시군요^^ 아마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시는 마음에서 쓰신 글일 듯 싶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전 졸려서 이만 자러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타나리
    작성일
    14.11.13 00:27
    No. 6

    전에도 이런 글 썼었는데, 대여점이 우후죽순 생겨날때 밥먹고 살 수있겠다 하신분들 꽤 있을겁니다. 그리고 Pc통신 연재 소설이 한참 띄워놓은 분위기, 질적하락으로 말아먹었죠.

    스마트폰 등으로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가 이제 한창 유입되는 시기라서 E북연재 폼이 살아날 기반이 되었습니다. 유료연재라서 흥한게 아니라 E북 폼이라서 흥한거지요. 제 생각엔 예전이랑 상황은 같아보입니다만, 여기서도 말아먹으면 겨울이 온다 수준이 아닐겁니다.

    대여점 독자들처럼 소비자가 천년만년 불만족인 상품 떠받치고 있진않을거 같습니다. 하나둘씩 빠져나가겠죠 이미 한번 경험한 바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4.11.13 01:33
    No. 7

    쓰다보니 쉐릴노므 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과 내용이 상당부분 중첩되는 것 같아 아랫쪽 답댓글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3 01:00
    No. 8

    문제는 대여점의 역활을 이제 문피아가 하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괴인h
    작성일
    14.11.13 01:20
    No. 9

    이건 무슨 소린지 알 수가 없네요. 납득이 안 가는 비유입니다.
    문피아를 비판하려면 정확한 비유를 드셔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3 01:30
    No. 10

    과거 대여점이 했던건 수입만을 위한 저질작품의 확산이었죠. 그래서 문화가 성숙할 시간을 부족하게 만들었죠.너무 빠르게 확산됐으니 사람들이 익숙해질 시간이 부족했으니가요. 근데 지금의 문피아는 작가스스로 지켜야할 의무를 규정하거나 패널티를 주질않죠. 그로인해 유료작가의 숫자는 늘어났지만 깊이있는 작가는 부족하고 인기있는 장르만 찍어내는 작가라고 부르기힘든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죠. 대여점과 차이가 업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4.11.13 01:31
    No. 11

    대여점 시장이 망한 이유를 단순히 질적하락 때문이라고만 말하긴 대단히 어렵습니다. 생성된 지 얼마 안 된 시장의 작가에 대한 열악한 대우(판매부수에 비해 쥐꼬리만큼도 안 되는 인세, 그나마도 줄이려고 판매부수를 속이는 경우, 인세 미지급 등)와 대여점 특유의 시장이 왜곡되는(내용이야 어쨌든 간에 적당히 대여만 되면 무조건 들여놓는) 현상, 그리고 결정적으로 imf 직후의 경제 회복으로 부동산 인플레이션 때문에 임대료가 폭등했으나 대여료는 그것을 따라가지 못해 전국적으로 폭싹 망하게 됐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대여점이 망한 이유의 지분이 부동산 임대료가 50% 정도는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반면, 유료연재 시장에서는 시장의 왜곡이 일어나기가 힘듭니다. 딱 독자들이 보는 만큼만 팔리니까요. 실력 없는 작가는 도태될 수밖에 없고 성실하지 못한 작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시장이 최고점을 찍고 나서 서서히 그 규모가 줄어드는 일이야 언젠가 생기겠지만 대여점처럼 어느 순간 폭싹 망해버리는 일은 장르판에 핵폭탄이 떨어지지 않는 한 일어나지 않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4.11.13 01:33
    No. 12

    티나리 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으로 쓴 것인데 쓰다보니 쉐릴 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으로도 적절한 것 같아 함께 섞어서 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3 01:37
    No. 13

    오해를 하신게 전 대여점 망한원인은 얘기를 안했는데요. 저에겐 맞는 댓글은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4.11.13 01:42
    No. 14

    음. 졸린 눈 비비면서 봤는데 제가 조금 잘못 이해한 것 같네요.
    다시 씁니다.

    문피아와 대여점은 대단히 다릅니다. 위 댓글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대여점에서는 왜곡이 일어나지만 문피아 유료연재에서는 왜곡이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딱 판매된 그대로만 수익이 창출됩니다.

    본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대여점에서 그랬던 것처럼 '팔렸던 글' 을 써야만 팔리는 시장도 아니고요. 대여점주로 대표할 수 있는 중개상들의 집합체 때문에 시장이 좋지 못한 방향으로 좌우될 일도 없습니다.

    문피아와 대여점의 공통점이라면 많은 글들이 있고 그것을 독자들이 읽을 수 있는 곳. 정도라는 점 밖엔 없는 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3 01:43
    No. 15

    저질글의 양산은 똑같죠. 그걸 돈받고 판다는것도 같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4.11.13 01:45
    No. 16

    대여점 시장에서 잘 쓰여지지 못한 글이 잘 팔릴 가능성이 50% 정도라고 친다면 유료연재 시장에서 잘 쓰여지지 못한 글이 잘 팔릴 가능성은 한 20%나 될까요. 시장 자체를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도 대여점과는 전혀 다릅니다.

    돈 받고 판다는 거야 뭐... 아무리 맛 없는 음식점이라고 해도 음식을 돈 받고 팔기는 하죠 ^^ 그걸 돈내기 싫다고 그냥 먹는 건 무전취식이라 칭하는 범죄행위일 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3 01:33
    No. 17

    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특정 장르가 편중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쓰기 쉽거나 누가 성공하면 그걸 베끼기 때문에 편중된다고 생각할수도 있죠.작가와 독자의 시점은 다릅니다. 진짜 대작가라고 부를만한 분들을 보면 대세는 그냥 씹어먹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박재우
    작성일
    14.11.13 04:12
    No. 18

    이건 분명히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 사람의 작가로서도 깊이 생각해 볼 문제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3 01:36
    No. 19

    옆동네 조씨네를 보니 장르가 폭이 넓더군요. bl이나 팬픽은 거부감이 있지만. 예전이면 문피아가 깊이가 더 있다고 생각이 되겠지만 요즘은 별로 그런생각이 안듭니다. 오히려 너무 작가숫자에 비해 깊이가 얕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3 01:47
    No. 20

    제말을 이해를 못하시니 뭐라고 해야할지...자꾸 엉뚱한 댓글을 다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윤가람
    작성일
    14.11.13 01:48
    No. 21

    ^^ 좋은 밤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wnsdlwns..
    작성일
    14.11.13 09:22
    No. 22

    작품의 질적하락에 대해서는 동의 합니다. 아니면 양이 많아지면서 그 중에 고르기 힘들어 진건가요? 근데 딱히 순위권에 있는 작품들을 보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있고요.
    요즘에는 장르문학이 단순히 문학이 아니고 재미와 욕구해소에만 초점이 맞추어지는건지 생각이 듭니다. 장르문학에서 무슨 수준 찾느랴고 하시는 분도 있겠고 만족하면 됐지!!! 재미만 있잖아!!! 그건 당신의 취향일 뿐이야... 그럴수도 있죠.
    그래도 몇년전만 해도 문피아에서 순위권든 작품 그러면 어 이거구나 하고 뒷권을 망설임 없이 봤습니다. 아니면 믿고보자... 하지만 이젠 저 스스로도 그렇지만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 못 하죠.
    그리고 몇몇작품을 빼고는 딱히 어떤 작품을 봐도 여운이 남거나 기억에 남는걸 찾기 힘드네요. 단순히 제가 많은 작품들을 보거나 생각이 바뀌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요새 재밌다고 또는 만족하고 보고 있는 작품들을 보고 기억에 남거나 여운에 잠길때가 있나요? 떠오르는 장면들이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3 11:26
    No. 23

    요즘 읽는 작품중에 여운이 있는 작품이 전혀 없습니다. 20년전에 읽은책이 여운이 남아있는데 요즘 글들보면 안타깝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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