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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 재미있게 보고 싶은 작품이 많아 지면 정말 좋습니다. 결제하는 비용 안아깝습니다. 노쓰우드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유료후 나올 문제에 대해 이것 저것 많이 의견 개진을 하였고 문피아가 유료결재를 시작 하고 결산이 되는 시점에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거기 까지 더군요. 좋은 소식만 들려줄뿐 다른 의견개진를 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더군요. 독자 이니까 내부사정을 알수도 없고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플 개발때 부터 보면 의구심만 잔득 들게 됩니다. 막말로 헛수표만 남발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할까요. 사람 일이라는것이 계획대로 되는건 아니라지만 . 사람들이 모이면 의견차이.생각차이가 생기게 되고 문피아 운영진에서 이것을 잘 해결 했으면 좋겠지만. 그냥 의구심만 듭니다.
유료 연재 .. 글재주가 없는 독자로써는.. 작가님들의 서바이벌 이라고 생각 합니다. 가차없는.
노쓰우드님의 작품 정말 기다리며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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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과금제 또한 양이 쌓이면 사람들이 보기도 해서...
정액제 같은 경우 완결이 끝나면, 완결된 작품으로도 수익을 더 얻을 수 있나요?
물론 노쓰우드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편당과금제에 존재하기는 한데...
정액제 문제 또한 크다고 봅니다.
작가가 기계화가 되고... 능력에 비등해서 페이를 받지 못 받는 거 같고..
제가 알기로 문피아 수익순위 15위에 있는게 조아라 5위보다 기본적으로 많긴 많더라구요.
정액제 또한 5위 안에 들지 않으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하다고 볼 수 있죠..
노쓰우드님이 언급하신 부분은

[눈앞의 수익을 보니 안달나는 심정이야 이해를 하지만, 당장 자신의 글이 편당과금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또한 성실하게 이야기를 완결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스스로 되짚어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

이 부분은 편당과금이든 정액제든 당연히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 같고... 물론 편당과금제에서 더 고려해보아야 하겠죠. 언급하신 대로 독자들이 쓰는 돈은 한정적이니까요.

근데 제가 이리저리 고민해봐도 편당과금제가 정액제보다는 제일 효율적인 거 같습니다. 단, 조건이 붙어야 겠죠. 잘 팔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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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고 의견입니다. 허나 그보다 중요한 문제는 작품의 질이라는 겁니다. 다수의 독자가 편하게 볼 내용의 글에만 다들 몰두해 있어서 그저그런 글들만 넘치고 있는것이 현실이더라구요. 보고 재미도 있으면서 배우고 느낄수 있는 가치가 함의되어야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긴 그런 글들이 너무 없어요. 그런 노력하는 작가도 없어뵈요.

그런 작가들과 작품들이 키워져야 하는데, 작가도, 독자도 서로 소모시켜 나가는 제로섬 지역인 것같아요. 그런 모습에서 벗어나야 본문의 이야기들이 힘을 얻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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