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서점에 비유한건 에러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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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구글플레이나 대여점도 함께 비유했습니다. :) 개발자 입장에선 정말 구글플레이와 비슷한 이미지라고 보여서요. 어떤 점이 에러인지 알려주시면 저도 새롭게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플랫폼인 것도 맞고 휴재에 답이 없는 것도 맞습니다만, 문피아는 그걸 당당하게 통제할 수 있다고 독자들에게 선언했던게 문제였지요. 솔직히 그런 공수표만 없었어도 지금 비판들의 절반을 줄일 수 있었을 걸요.
아하... 예전에 그런 선언을 했나보네요. 문피아가 정말로 자기 포지션을 잘 모르고 있었군요. (...)
다른 유료 플랫폼 어디를 봐도 댓글란 비공개인곳은 문피아 뿐이죠. 오픈마켓인데 상품평은 비공개라니...
그러게요... 리뷰를 봐야 구매 결정을 내리는데... 그 점은 확실히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브랜드에 패널티를 주는 방법도 있을 것인데 그런 건 하나도 없으면서 공수표를 날린 것, 근데 그 짓을 지금껏 반복했다는 점, 이제 유료 서비스라는 타이틀을 달았다는 점, 그리고 애증으로 가득한 행동하는 이용자가 많다는 점 등이 이 사태의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공수표가 아무래도 크리티컬 히트를 한 것 같네요. (...) 패널티 주는 건 상당히 쉬울텐데... 정말 왜 아직 공지를 안하는지 의문이네요. 불만도 잠재우고, 좋은 시스템도 구축하고, 안 할 이유가 없는데...
연중 작품이 있으면 해당작품 댓글란에서 지지고 볶든 알아서 하게 공개를 해야죠. 그걸 막아놓으니 밖으로 나오는겁니다. 불만을 공개할곳을 막아놓으니 무단연중 작가들에게 향할 화살이 막아논 문피아 한테로 오는거죠. 댓글란만 공개해도 훨 적을겁니다.
확실하게 완결과 연제주기를 보장한다고 선언해놓고... 약관에는 문제생기면 문피아에선 책임지지 않겠다고 써놨죠....
댓글을 쭉 읽어보면 문제의 요점이 보이는군요. :3...
문피아에서 얻는 수익이 있는한 그냥 플랫폼이란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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