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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관리 안된다는 보장 없으면 문피아 에서 볼필요 없음
1회당 100원 엄청난돈임 결재시 할인 해택 및 유료 구입시 해택 없음
각종 불편함을을 감수하고 계속 볼 이유를 상실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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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한회의 가치를 100원으로 보지만 독자는 연재완결이라는 약속을 믿고 100원이라는 회당가치를 부여합니다.

가치의 관점이 다르니 이중적잣대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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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작품과 미완의 작품은 가치가 다릅니다.
여기서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작가가 작품의 끝을 맺었다고 독자나 사이트에서 돈을 더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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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글을 볼때 완결을 기준으로 보지않나요? 완결도 안할글을 볼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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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이글은 절대 완결할 생각이 없습니다. 보기싫은분은 유료결재를 하지마세요."라고 경고문을 써붙이면 과연 팔릴까요? 이건 기본적인 책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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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책임과 신뢰를 저버리는 작가를 누가 좋아할까요?누가볼까요?누가 애정과 신뢰를 줄까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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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화나는건 일부로 인해 글 죽어라 쓰는분들이 같이 욕먹습니다. 문피아 무조건 쉴드치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문피아가 이에대한 규정만 제대로 만들고 제재만해줘도 질낮은 작가들은 퇴출되거나 향상되겠죠. 근데 이대로가면 다같이 죽자는 얘기밖에 안됩니다. 신뢰가 계속 깨지면 유료를 사람들이 더욱 안보게되겠죠. 글쓰는걸 좋아해서 글이 주목적이고 벌리는돈은 생활비로 쓰는 작가분들은 죄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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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피아는 돈쓰기 싫더군요. 제취향에 문피아는 완결아니면 돈쓰기 아까운 글들이랄까요? 북큐브쪽은 완결이 안 되더라도 돈 아깝지 않다고 느끼는데 반해서말이죠. 문피아쪽의 허들이 많이 낮은것 같아요. 더불어서 과거 몇년간의 리뉴얼논쟁도 있고해서 문피아측의 운영에 신뢰감이 없어요. 사안에 대한 공정성에 상관없이 작가들에대한 보호만 열심히 하기도 하고요. 솔직히 1세대 판무사이트의 유일한 생존자란 타이틀 빼고는 그닥 장점이 없어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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