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제공 하는 플래티넘 서비스가 일반적인 연재 사이트와는 달리 독특한 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플래티넘 서비스의 정의는
회 별로 가격이 책정된 콘텐츠를 작가가 설정한 게시판에 정해진 주기(이하 ‘연재주기’)에 따라 게재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완결까지 연재하는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위와 같습니다. 그런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사실 다들 압니다. “연재주기” , “완결” 이 두 가지를 작가 본인이 아닌한 사실상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걸요. 가둬놓고 군만두만 먹이면 혹시나 가능할까요? 후발주자로써 경쟁업체와는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모토인지... 아무튼 무슨 생각인진 모르겠지만 문피아에서는 저걸 팔겠다고 내놨습니다.
그렇다면 플래티넘 서비스란 단순 한 회를 100원의 가치로 구매하는 걸까요? 아니면 연재 주기를 보장하는 완결까지의 미래 가치까지 포함된 100원일까요. 여기서 생각이 갈리니까 의견이 갈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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