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축구보다가 궁금한게 생겼어요.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
21.09.22 16:02
조회
132

드리블 할 때, 같은편 선수 6명이 손에 손잡고

드리블하는 애를 둘러싸고 같이 뛰면 안되나요.

저렇게 하면 완전 무적일거 같은데?


1632294280637.jpg


혹은 선수가 공 위에 업드려서

배로 공을 깔고 버티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빨간몸빼
    작성일
    21.09.22 18:34
    No. 1

    수비수 4명이 손잡고 앞을 막으면 공격수 7명은 공은 안뺏기겠지만 전진을 못하죠. 다른 곳으로 패스 하기에도 수적 열세로 경기 자체가 힘들테구요.
    공위에서 배깔고 있으면 옆에서 툭 공만 차내면 될테구요. 공 터치후 가벼운 충돌(배빵 당한 공격수는 가볍지 안겠지만)은 파울이 아니니 부상의 위험을 안고 누가 그런 플레이를 하겠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 최랑락
    작성일
    21.09.22 21:09
    No. 2

    음..심판이 경고주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천극V
    작성일
    21.09.23 00:24
    No. 3

    공의 전진을 막아야해서 상대팀도 둘러싸겠죠.. 그럼 공은 전진하지 못하고.. 노잼게임이 되어버림.
    이건 축구를 해보면 알지만 발에 배를 가격당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머거본땅콩
    작성일
    21.09.23 01:15
    No. 4

    그런짓하다가 넘어져요... 다쳐요.. 그리고 중거리 패스하면 무용지물 아님? 바로 키퍼와 골잡이의 1:1일텐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8 글쇠
    작성일
    21.09.23 12:24
    No. 5

    실제로 그렇게 한 팀 있습니다. 수십 년 전에. 찾아보면 이미지도 나올 겁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실패로 끝났습니다.

    공을 배로 까는 건 반칙입니다. 심판이 당장 휘슬을 불어 공을 상대편에 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so*****
    작성일
    21.09.24 18:42
    No. 6

    그렇게 한다면 시킨 감독이나 하는 선수나 욕을 배터지게 먹겠죠?
    스폰서도 다 떨어지겠고 그 팀이 경기할 때는 관중도 줄어들 것이고 선수나 감독 몸값도 떨어지겠죠.
    장기적으로 보면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않는 전략이죠.
    그리고 수비수가 진로방향에서 먼저 버티고 선다면 억지로 뚫고 지나가다가 공격자파울이 생기겠고 옆으로 돌아갈려고 해도 다른 수비수가 두세명만 더 붙어도 다 막히겠죠.
    드리블과 둘러싼 선수까지 7명이나 투자했는데 실수로라도 공을 뺏긴다면 그대로 실점으로 연결될 멍청한 전략을 쓸 일이 없죠.
    그래서 좋은 선수들을 영입할려고 돈을 그렇게 많이 쓰는거랍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1060 다됏네. 다됏어 +1 Lv.81 도태아빠 21.09.24 153
251059 일부공개 설정해 놓은 소설이 어디 있나요? +7 Lv.21 [탈퇴계정] 21.09.24 162
251058 현판 소설 하나 찾습니다 +2 Lv.66 푸른놀 21.09.24 114
251057 추천에 대해서.. Lv.75 독안룡76 21.09.24 112
251056 요즘 잠이 너무 많아 +5 Lv.53 사마택 21.09.23 129
251055 착장이라고 하는 단어가 쓰임새가 바르지 않은 이유 +1 Lv.8 남협男俠 21.09.23 140
251054 주인공이 저승사자랑 딜하는걸 보면 말이 안되는게 있습... +2 Lv.69 고지라가 21.09.23 141
251053 바둑왕비 곧 일부공개 로 설정됩니다. Lv.21 [탈퇴계정] 21.09.23 137
251052 아 추석 골드충전을 안 했네여 +3 Lv.69 적산노을 21.09.23 116
251051 연휴때 쉬다가 생각난 소재 Lv.50 천유결 21.09.22 116
251050 판타지 제목 찾습니다. Lv.42 n3******.. 21.09.22 92
251049 문피아에서 읽을 것 찾는 법. +3 Lv.42 n3******.. 21.09.22 214
» 축구보다가 궁금한게 생겼어요. +6 Lv.69 고지라가 21.09.22 133
251047 퓨전? 판타지? 제목 찾습니다. +2 Lv.57 훈훈포텐 21.09.22 107
251046 골드 이벤트 정떨어지네 +1 Lv.58 야채89 21.09.21 226
251045 피버타임 질문이요 +2 Lv.95 파괴광선 21.09.21 106
251044 다들 해피추석~^^ +1 Lv.99 검은냥냥이 21.09.21 42
251043 혹시, 둔저 라는 작가가 지금도 계시는지? +6 Lv.21 [탈퇴계정] 21.09.20 238
251042 가벼운 개그물 추천 좀 +4 Lv.16 히스기야 21.09.20 113
251041 옛 무협 작품 제목을 찾습니다 +2 Lv.54 킁카킁카 21.09.19 94
251040 문피아는 충전이벤트 하면 손해를 본다 생각하는걸까요? +3 Lv.62 케이드7 21.09.19 162
251039 두 직장중 어디가 좋을까요? +8 Lv.45 호우속안개 21.09.19 184
251038 궁녀가 부마의 첩을 때려죽인 이야기 +5 Lv.41 태하(太河) 21.09.19 159
251037 룰렛 10번 돌려서 죄다 100g네요 +12 Lv.9 jm**** 21.09.19 163
251036 어이구. 그러면 문피아작가들은 무공의고수라 무공만 쓰나. +2 Lv.22 pascal 21.09.18 214
251035 제목에 '천재'어쩌구 넣는 소설의 공통점은... +9 Lv.89 大殺心 21.09.18 287
251034 추석 충전이벤트가 없어서 아쉽 +6 Lv.58 야채89 21.09.17 130
251033 바보라도 이해할만한 좋은 글을 쓰고 있는데. Lv.22 pascal 21.09.17 157
251032 체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2 Lv.22 pascal 21.09.17 157
251031 랭킹 순위에 없지만 많이 구매된 글 추천좀요 +1 Lv.40 무글 21.09.17 14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