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대생 취업률이 극악한건 사실이죠. 공식적 취업은 오케나 강사, 교수, 음악교사 정도밖에 없는데.. 레슨이 주 수입원이긴 하지만 역피라미드구조가 심하기도 하고.. 핸드싱크는 뭐.. 나름 봐줄만 하고.. 무대공포증은 안겪어본사람은 모르죠. 영하 20도에 속옷만 입고 나간것처람 달달달 떨립니다. 피가 제대로 안돌아서 손발이 잘 안움직이고 온몸에서 심장고동소리밖에 안들리고.. 술 만취상태까지 먹은것처럼 판단도 잘 안되고 긴장 풀리면 막 기절할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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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고 있지는 않지만 "오라방"이라고 한다고 기사에서 봤었는데 와 이거 참 절묘하게 번역했구나 싶었는데 아닌 분들이 많나보네요.
그것보다 트루먼쇼에서 좀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PPL은 이제 그만...
음악이 중점이 되어야할 드라마가 음악이 보완되어야 한다란 말은 듣는것 자체가 시청률이 떨어지는 당연한 이유죠. 이건 단순히 보완 어쩌고 할 문제가 아니에요. 그냥 기획자체부터 어떻게 만들어야될지 몰랐다는거죠.
이거 제작사 사장이 장자연씨 소속사 사장이라고 하는 애기를 듣고 일부로 안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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