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 경험상이지만...
야구만큼 위험한 스포츠도 없죠. 그래서 꼭 야구장엔 늘 조심하고 글러브를 꼭 가지고 와야하죠.
외야나 그냥 치는건가능하지만 가끔 타석에서도 좀 무서운 직구가 오면 흠칫흠칫하고 몸이 굳어버리더라구요 ㅜㅜㅜ
머리는 아닌데 몸이 반응한다고해야할까요.
그래서 예전에 안그랬는데 야구장가도 파울타구오면 도망갑니다 ㅜㅜ
ㅇㅇ맞아요. 저도 어깨 뿐 아니라 옆구리... 정말... 파스 안줕이곤 못 배길 정도로 아팟어요 ㅜㅜ
하반신도 많이 쑤시고... 근데 담 날 사우나 갓다가 와서 푹 자고 나니까 많이 조아지더군요 ㅎㅎ
친구 말로는 마사지 받는 게 짱이라고 하는데 하루하고 마사지까지야... 하고 그냥 왓습니다 ㅋㅋㅋ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