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더 됬네요. 혹한기, 유격가서 맛다시에 밥 비벼먹던 생각이 나서요.
참치 넣고, 맛다시 넣고 반합에 밥 넣고, 스토브 위에 올려 놓은 다음.
흔들어서 먹었죠. 음... 그 땐 왜 그리 맛있었는지..
맛다시 사려고 검색해 봤더니, 있긴 있네요. 근데 그게 군대에서의 그것과
똑 같은지는 모르겠어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0년도 더 됬네요. 혹한기, 유격가서 맛다시에 밥 비벼먹던 생각이 나서요.
참치 넣고, 맛다시 넣고 반합에 밥 넣고, 스토브 위에 올려 놓은 다음.
흔들어서 먹었죠. 음... 그 땐 왜 그리 맛있었는지..
맛다시 사려고 검색해 봤더니, 있긴 있네요. 근데 그게 군대에서의 그것과
똑 같은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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