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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
14.10.25 17:16
조회
1,175

재계약 발표 이후 1주일만에

선동렬 KIA 감독이 들끓는 여론악화으로 인해 자진사퇴했다.

성적부진에 따른 자질론에 더하여 결정적으로 기름을 부은 것은

군대에 가려는 안치홍 선수를 붙잡기 위해 임의탈퇴로 협박을 했다는 것이다.

“아니 사람이 어떻게???....”

 

 

  

 

 

 


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5 17:28
    No. 1

    선동렬 감독님 그렇게 안봤는대 실망이에요. 역시 최고위 위치에 도달으면 머든변하는가? 역시 정답은 차선생입니다. 차붐을 야구감독으로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極限光
    작성일
    14.10.25 18:54
    No. 2

    ................... 별난 별 일이 일어나는 것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거울의길
    작성일
    14.10.25 19:33
    No. 3

    단편적 사실 하나만 때어 보면 분명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경우가 정말 많지만, 정황이 어떠했는지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4.10.25 19:39
    No. 4

    '너나 나나 프로들이고 어떻게 보면 우리들은 소모품들이다. 최악의 경우 구단쪽에서 임의탈퇴까지 생각하면 안되지 않느냐. 생각을 바꿔보자'고 말했다

    임의탈퇴=보류 조항이 존재하는 폐쇄형 독립 리그에서 선수가 소속 팀과 계약을 해지하거나 선수단 무단 이탈, 혹은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불명예 은퇴할 경우 자유롭게 풀어주는 것이 아닌 소속 구단이 임의대로 선수를 묶어 놓는 것을 말한다. 즉, 방출됨과 동시에 타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는 웨이버 공시와는 다르게 구단의 동의가 없으면 타 구단 이적도 불가능하다. 한 마디로 말하면 "넌, 자유의 몸이 아니야.". 참고로 원 소속팀과의 재계약도 임의탈퇴 공시 후 1년이 지나야 가능하다. 사실상 국내에서 뛰지 말란 얘기다.

    이런 감독밑에서 있기싫어서 군대간다한 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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