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끔 시답쟎은 글을 올리거나 댓글달거나 하면서 문피아 활동을했는데
이건 분명히 말씀드려야 할것같아서 따로 글을 올립니다.
(누군가는 이걸로도 욕할지도 모르겠지만요;;)
누구도 나카브님께 돈을 줘가면서
‘독자를위해 휴재목록이나 이런글을 올려주십시오’ 라고 하지않았음에도
시간과 공을들여야하는 작업을 해주시고 원래라면 할필요도 없었을 감정소모까지
하시는걸 보면서 뒤늦게 배운게 많습니다.
수많은 댓글들에 고맙다 감사하다 칭찬글이 많이 달리긴했지만
따로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카브님(_ _)v
아래에 나카브님이 다신댓글에 연참대전에참가해서 냉면모임에라도 참석하여
말을해야겠다( 반농담이셨겠지만요;;) 라는 글을보고서
좀 울컥했습니다.
이미 자격이 있는사람이 당연한 말을하기위해 왜. 또 자격을 갖추고
노력을 해야하는 상황을 자꾸만드는가.. 그게 비단 문피아 운영진만의 문제인가.
일부 작가님들은 정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가
나를비롯한 나와같은 독자들은 말그대로 침묵하는 99인이었구나..
이런문제는 애초에 시작부터 조금만 신경썼다면 간단하게 해결될문제였는데
‘알아서 하지못한자’와
‘알아도 하지않았던자’와
‘알지만 손접고있던자’ 들이 모여서 만든 문제같습니다.
반성합니다.
ps.휴재목록과 댓글보시고 연재제개한 작가님들이
사건이 일어났을때만 움직이는척하는 정치권인사들과 같지않기를 바랍니다.
ps2. 나카브님 글에도 편당 백원씩 적립해서 보내드려야겠습니다.
왠만한 유료연재보다 훨씬 볼 가치가 있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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