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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7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4.10.20 15:36
    No. 1

    해결방안이 있긴 합니다.
    작가분들을 가둬놓고 글쓰기에만 전념할수있게 하는겁니다ㅋ
    외부와 단절한채 최소한의 의식주 생활만 가능케해서 사육시키는겁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0.20 15:43
    No. 2

    작가분들이 본인 의사에 따라 유료화를 단행하는 것 자체를 막아서는 안 될 일이지만, 최소한의 퇴고 기간을 거치도록 정책을 수정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문피아에서 작가분에게 시놉시스를 받아서 '완결이 가능한지' 미리 살펴봐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야 독자들이 '이 작품은 최소한의 검증을 받고 유료화된 거니 믿고 결제할 수 잇겠다'고 안심할 수 있겠죠.

    뭐, 이미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0 15:40
    No. 3

    비추기능제의했더니..네버일베 오유 들먹이면서 잔인하다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0.20 15:44
    No. 4

    좋은 생각이긴 한데...
    문피아의 취지가 작가분들의 성장을 도와 좋은 작가가 되도록 힘쓰는 거잖습니까?
    어짜피 맘에 안들면 까댈사람은 넘쳐나는데, 거기다 비추기능까지 달면...
    의욕저하로 작품의 질이 문제가 아니라 집필의욕을 상실시킬수 있다는 생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0 15:47
    No. 5

    그렇기도하네요..일부작들 보면 화가나기도해서..역기능도 크겠네요..예전 사건들보면..제가좋아하는작가님도 피해를 당하셨다는일을 사후에 들은기억이..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나카브
    작성일
    14.10.20 15:54
    No. 6

    비추는 좀 위험하긴 합니다. 별점깎기도 그렇고. 누군가가 집단적으로 나서서 테러를 할 수 있으니까요. 만약 실현된다면, 정치적인 관점이 살짝 들어간 소설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정치적 관점이 과하지 않다 할지라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서은결
    작성일
    14.10.20 16:37
    No. 7

    잔인한 일이 맞지요. 선의의 피해자가 너무 많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사람은 익명성이 보장될 경우 극히 잔인해질 수 있는 존재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0 19:45
    No. 8

    잔인하다란말자꾸나오는데..지금 여기 시스템이 독자에게잔인하네요. 지금 독자가유료 작품에쓴 리플이 맘에안든다고 작가가 댓글차단할수있는 문피아에서 독자에게는 무슨권리가있나요? 비평? 앱에는 나오지도않는 건의?조회수 20도안돼고 있는지아시는분은 몇이나되나요 지금은 무료때의 문피아도아니고 구매자한테 돈받는시스템말고 무료때와 달라진게 없네요. 문피아를 작가를 위한 아기새둥지정도로 생각하시는분들 너무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10.20 16:42
    No. 9

    비평글이나 댓글 중에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글만 작품란 하단에 나타나게 하는 건 어떨까요?
    추천을 받았으니 조금은 걸러질 거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앵속각
    작성일
    14.10.20 19:10
    No. 10

    비추기능도 좋고 독자가 매기는 별점도 좋죠. 네이버의 영화도 관객이 별점을 매기지요. 평가를 무서워하면서 인생 어찌 살아갑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욱일302
    작성일
    14.10.20 15:44
    No. 11

    문제는 글의 퀄리티가 자꾸 떨어지고 연재주기가 불성실해가는 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무료에서 유료로 넘어갈때 10개 중 한두개 따라갈까 말까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0 16:17
    No. 12

    제 생각에는 '감상'/'비평' 게시판의 활성화가 급선무라 여겨집니다. 양질의 리뷰야말로 독자들이 좋은 작품을 고를 수 있게 도와주는 근본적인 해결법이라 보거든요. 비추기능이나 별점매기기 등도 비슷한 취지로 활용할 수 있겠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악의적인 남용의 위험이 큰 것은 사실이니까요. 일단 적극적인 리뷰 문화가 자리잡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문피아 내에서 자정작용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0 16:21
    No. 13

    적극적인 리뷰를 하려고 해도 여기서는 제재가 너무 많아서 안 될 껄요.
    감상란은 추천글만 쓸 수 있는 곳이고
    비평란도 비추천글은 못 쓰게 되있으니
    문피아 내에서 자정작용을 바라는 것은 안 될 것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0 16:20
    No. 14

    유료작에 한해 베스트 선정방법을 바꾸는건 어떨까요. 조회수가 아니라 연독률로 노출이 되게 하는 방법으로 말이죠.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작품들에게 혜택을 주는식으로 유도하는게 좋을거 같아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옥탈플로
    작성일
    14.10.20 16:20
    No. 15

    마킬리님 언급처럼 리뷰의 활성화 필요합니다.
    근데 문피아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게시판 규칙이 쓸데없이 복잡하고 불필요한것들이 많은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lybird
    작성일
    14.10.20 16:31
    No. 16

    문피아 자체가 생산자 위주의 시스템이기에 그 한계가 결국은 문피아의 발목을 잡을날이 얼마남자 않아보이네요. 중요한것은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입장과 의지인데 문피아는 그것이 안되고 있다고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4.10.20 16:37
    No. 17

    유료연재 중인 작가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결제 금액 중 일부를 완결 후에 주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그럼 쓰다가 연중하면 돈 못 받으니까 먹튀가 상대적으로 줄겠죠.
    물론 전업인 분들에게는 가혹할 수 있는 제안이긴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10.20 16:40
    No. 18

    소액을 버는 분들이 굶어 죽어서 불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4.10.20 16:43
    No. 19

    뭐.. 그게 문제죠.
    그렇다고 유료 전환 전에 감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4.10.20 17:12
    No. 20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어요. 종이책도 처음에 재밌어서 사기 시작했는데 권수 나올수록 이상하게 되가더라... 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경우 이미 앞권 산것들을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그저 매섭게 비평할뿐이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4.10.20 18:03
    No. 21

    문피아에서 그 매섭게 비평이 가능할지가 의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Snowsky
    작성일
    14.10.20 18:26
    No. 22

    원래 돈을 적게 벌면 글 잘쓰기 힘들죠.
    그렇다고 주 5회 연재 말고 3회 이렇게 줄일 수도 없고요.
    1~2권만 반짝 하고 3권부터 날림 하는 것도 출판 현실입니다.
    다른 나라는 2달에 한권 쓴다는데.
    1달에 1권 소화해낼려면 배경지식이 있는 작가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0.20 18:55
    No. 23

    생각해 보니... 장르문학을 싸구려로 만드는 주범은 출판업계인듯 하네요...
    퀄리티 포기하고 물량공세로 끝장보려하니....
    종이책쪽은 이미 막장분위기군요..
    문제는 그 바닥에 있던 분들이, 인터넷쪽으로 은근슬쩍 갈아타서 여기물도 흐려놓는건데....
    어렵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쭈니니라
    작성일
    14.10.20 19:13
    No. 24

    유료라도 독자들의 불만이나 항의가 겨속댄다면 무료로 다시 전환 시키는 방법은 어떤가요.그럴일은 없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청안청년
    작성일
    14.10.20 20:33
    No. 25

    만들어지지 않은걸 판매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해결방법이 존재했다면. 이미 누군가는 그렇게 했고. 그 방식대로 모조리 재편됬을 겁니다.

    억지로 타협하는게 유예기간을 두는거라 생각해봅니다.
    처음에 '계약한'대로 연재 날짜를 잘 지켰다면 '일정 기간' 후에 작가에게 지불하는 방식으로.
    중간에 '계약 불이행'시 페널티를 주고.
    일정 페널티 이상 = 아웃.

    그러나 친작가 문피아에선 절대로 있을 수 없는 방식이기에

    빠르게 포기하는게 편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水月猫
    작성일
    14.10.21 02:30
    No. 26

    저도 뱀스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이곳 시스템은 독자에게 잔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용천마
    작성일
    14.10.21 13:15
    No. 27

    한철 장사하는 뜨내기 장사치 같아요.

    문피아나 작가나... 단기간 혹하게 해서 독자의 돈을 울궈먹을 생각만 하지

    신뢰를 쌓을 생각은 없는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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