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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10.18 11:23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10.18 11:31
    No. 2

    글쎄요...
    결과물이 어떻건 이전에,
    우리나라 장르소설 작가 중에 작품 하나 쓰려고 체계적인 공부와 철저한 사전준비를 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는가부터 의문입니다.
    그리고 과연 그들이 자신의 작품에 대해 자부심이 있을 것이며 그러한 작품을 쓴 사람을 과연 존경해야 하는가 역시. 그리고 그들에게 상을 줘야하는가 역시도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10.18 11:45
    No. 3

    이득을 취하려고 대세에 무조건 순응하여 글을 쓴다면...스스로 낮추는 것일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salts
    작성일
    14.10.18 11:50
    No. 4

    김정안님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작가의 입장에서의 겸손함에는 고개가숙여집니다 글 잘쓰는것도 부럽습니다 제는
    처음에 앱으로 장르소설을 읽을 수있다는것을 조**에서 알게되고 사과**, 리디** ,북** 순차적으로 다운받아 보았습니다 작가들을 대하는 일부 독자들이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무뢰배들을 보는것같아 불쾌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댓글과 게시물들을 보면서 작가들이 스스로를 비하하는 말들을 보았을때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왜이럴까 하고요.. 그래서 요몇일 한담과 정담을 둘러보다 비판과 생각을 기탄없이 올리는 분위기에 휩쓸려 제 개인의 생각도 용기내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salts
    작성일
    14.10.18 11:59
    No. 5

    엔띠님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스스로를 비하하는 작가에는 존경심 안생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장르소설 쓴작가들 중에 제 개인적으로 만들어서라도 상장주고픈 작가분들 다수 계십니다 그분들의 작품읽고 감동받아 눈물흘린 기억이,,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10.18 15:35
    No. 6

    허허 굿!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10.18 15:53
    No. 7

    저는 그렇습니다.
    작가가 뭐 조금 모자랄 수 있다고요.
    하지만 한 술 밥에 배부르지 않듯이, 점점 발전할겁니다.
    부족하다 느끼는것은 자신이 아직 밥 한술을 떳기 때문입니다.
    좀 더 뜨다보면 나아지겠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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