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명작

다독....지금까지 참 많이 봐왔죠.

 

무협소설을 본지 꽤 됐습니다만 다시 보는 작품의 수는 1%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제 성격이 다시 본다는걸 왠만해서는 허용안하죠^^;

새로운걸 쫒는 편이라 말입니다.

 

제 경우 완독후 연이어 다시 보진 않는데, 근래 들어 문피아 작품 중에서 끝까지 챙겨 보던 마도협객이 완결되자 뭔가 좀 허전한 마음도 들고 하는데, 그럴 때면 예전에 본 명작이 다시 떠오르고 찾게 됩니다.

 

김용 작품들, 이영도작가의 눈마새, 피마새 이런 작품들 말이죠.

 

 

 

[[탈퇴계정]]

저랑 반대시네요. 전 제가 좋아하는 작품만 죽도록팝니다. 아마 피마새만 10번은 읽었을...

[그린데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사조영웅전만 10번 이상... ^^;

[카힌]

음...약간의 오해가...1%미만이지만 극소수의 명작은 저도 많이 판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영웅문시리즈는 수도 없이 봤죠

[7ㅏ]

좀 다르긴 합니다만, 저도 제가 좋아하는 야동 콜렉션을 보고 또 보고...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