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인터넷 책 구매에 대해..

전 어렸을때부터 해외에 나와서 주로 해외에 살고 한국에 들어가는 식으로 생활을 해왔는데...

중고등학생때 한국에 잠깐잠깐 나와서 읽는 판타지 무협소설들이 정말 꿀맛이였죠..

그러나 해외에 나와서는 보고싶어도 정말 볼방법이 아예 없었습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소설도 인터넷 연재가 출판으로 삭제되면 거기서 끝.

더이상 볼방법은 아예 없었죠. 

돈을 내고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오늘 효종인가요? 라는 책을 1권 읽었는데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읽은 방법을 찾다가 구글 플레이에서 발견했습니다.

무려 14권까지 나온 책이더군요. 

그래서 최신권까지 다 읽고나니까 너무 좋더군요.

돈을 내고 책을 읽을 수 있다는게.. 물론 진짜 책을 가지고 있고싶습니다만.

이렇게 인터넷이나 구입후 PDF파일을 다운받아서 읽을 수 있다는 데에 정말 고맙네요..

그외에도 생검사도 이차원용병 싸이어같은 즐겨있는 작품들도 구글플레이에 올라와서

구입할수있게됬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생검사도 6권... 볼 방법이없어요 ㅠ.ㅠ

아무튼 그래도 이렇게 인터넷으로 읽을 수 있다는데에 감동하고 갑니다.

[Alkin]

흑... 다른건 몰라도 라노벨을 저런 방식으로 구하고 싶습니다...
하다못해 리디나 북큐 라도.....

[침묵의계절]

전 지금 유학중인데 보고싶은 작품중에 구글 플레이에 올라온게 별로 없어서 지금 방학만 기다리고 있네요. 신용카드 휴대폰 둘다 외국거라 왠만한 사이트는 다 결재수단이 없어서...

[sa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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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월조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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