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거까지 세세하게 설정하면 골치아프니 걍 빠르게 넘어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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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따지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따지면 트럭에 치여서 죽은 사람은 모두 회귀해야 하니 설정붕괴다라고 주장할 수도. 트럭에 치이든, 죽을 병이든, 신의 개입이든.. 그 부분은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부분이죠. (많이 어색하지 않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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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치여 죽었는데 회귀한 경우는 그 원인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트럭이 회귀시켰다고 볼순없고,즉 죽었는데 회귀한 경우죠. 우주적인 극악한 우연이 발생했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어떤 존재가 개입한 경우는 그 원인이 확실한거니 그 세계관을 유추해볼수 있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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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경우는 트럭에 치여 죽어도 회귀하기는 거이 불가능이지만, 두번째 경우는 어떤 존재의 개입으로 회귀했다면, 그 조건만 충족시키면 그 세계는 누구나 회귀나,그 어떤 특혜를 받을수 있다는 애기가 되는거겠죠.
난 회귀소설읽을때 누가나와서 너회귀시켜줄테니 이거해라 조건거는거 싫어함 신이든 성죄든누구든...가장 자연스러운건 아이템으로 회귀하는거...특히 헌터이런건 아이템종류가 많으니 회귀도 가능할거같음 재벌소설은 대대로내려오는가보나 어떤 물건에의한 회귀...죽어야발동...난 이런설정이 신이나 저승사자가 나와서 야 너죽었어 근데 너 잘못죽은거니 살려줄게 착하게 잘살아 이런것보다 더 좋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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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회귀 자체가 소설적 허용인데 일회성으로 소모되는 캐릭터 때문에 읽는데 거슬리기만 하고 어거지로 개연성을 부여하는게 더 어색하죠
뭐 평작과 수작이상의 글의 차이겠죠. 초반에 몰입력 있는 글을 쓰는 것도 작가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용두사미로 끝나지만 용두를 쓸줄 아는 작가가 의외로 많지않죠.
솔직히 세세히 안따지고 읽는 독자분의 취향이 있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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