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한 이유가 없으면, 그냥 먼가 우주적인 로또를 맞아서 회귀했나보다 하고 넘어가겠는데,.
문제는 작가분들이 프롤로그에 그 회귀한 이유를 설명하는데,
어설픈 설정을 넣어서 초반부터 깬다고 해야 할까요?
예를들면 착한일을 좀 하다가 죽어서 그 혜택으로 무려 회귀까지 시켜줬다고 시스템? 신적인존재? 혹은 저승사자 등등,
그 무언가 나와서 설명을 해주죠.
그럼 주인공보다 엄청 착한일을 많이 한 사람은 어디 은하계라도 주고,적게 한사람은 로또 1등정도는 주고 머 그런겁니까?
악행을 저지르면 인간은 패널티 주고?
어떤 작품은 야구의 신이 등장해서 별로 특별할것도 없는 주인공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든데, 그럼 축구의신,농구의신, 농사의 신, 과학의 신등등 수많은 신들이 있을텐테, 그런 혜택을 받는건 특별한게 아니고 흔한일이란 말이겠죠.?
소설의 첫화인데 세계관 설정에 신경좀 써서 썼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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