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1번 같은경우는 저도 동감합니다.
특히 요즘 한국 드라마에서 엄청 자주보이던데. 볼때마다 헛웃음이 나오긴해요. 한화에 몇 번씩 저럴때도 있으니.
2번 같은 경우는...
그 상황을 이해하지못한 독자들, 혹은 설명이 필요한 내용이 있을 경우의 추가설명, 그것이 아니라면 주인공이 얼마나 잘났는지를 알리기 위해서, 또한 그것이 아니라면 캐릭터성을 살리기 위해 비중이 있거나 앞으로 비중을 키우고 싶은 캐릭터의 개연성을 형성하는 등의 갖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튼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하겠죠.
대개 시점 전환 시 그 다음 미래로 가서 내용반복을 최대한 막거나, 설명이 부족해 내용반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최대한 간략하게 중복되는 내용을 줄여야 할텐데.
작가의 글쓰는 능력이 부족한 게 문제가 아닌가 싶군요. 잘 모르면서 그러한 방식을 쓰거나, 아니면 불필요한 내용을 지나치게 넣는 등의 요약능력이 부족하거나.
잘못써서 내용늘이기가 되어 버리면 그만한 짜증이 없는 것도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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