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새우깡의 쥐머리를 생각해보면... 의외로 괜찮을지 몰라요.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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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이 들어간 것은 공정상의 실수라고 봐야 되지만 이번 사건은 알면서도 저지른 범죄라 경우가 다르게 생각되네요.
웨하스 말고도 과자나 아이스크림에 기준치를 오버해서 뉴스 언론에 언급되는 일은 더러 있었지만... 그래도 결국 냄비 근성이더군요. 잠깐 화륵 타오르고 금세 식어버리고... 허허. 이번 만큼은 보이콧이 좀 오래갔음 하네요. 반성해라 회사들.
우리나라 제과회사들은 하나같이 비도덕, 몰염치, 자국민 등치기 전문 국썅기업들이라서 망해도 샘통이라 생각됩니다.
오리온 오감자 바퀴벌레도 얼마전에 있었죠~.~; 외국산 과자 안먹고 국산과자 먹는 사람중에 하는말이 외국산은 믿을 수 없어서인데... 우리나라 기업들 자국민 호갱 취급하는거 보면 국산업체 중에 믿고 먹을 수 있는데가 과연 몇군데나 있을지요 ㅋ
식약청에서 입장표명한 것을 보니까 식품검사를 자체검사로 하도록 되어있더군요. 보고도 지들 맘대로... 그러니 보고할 리가 있나요.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엎어야 하는 건지..
자체검사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식약청도요
그냥 전국민 과자불매운동을 함 해보면 어떨까요? 물론 먹을 사람은 먹겠지만 ㅇㅅㅇ
걸린 게 아기 과자... 어른들이 먹어도 위험한 걸.. 애기들한테...
하여간 먹는거 같고 장난치는것들 다 사형시켜야 함
글쎄요. 이번 일로 잠깐 주춤해도 사람들은 곧 잊어버릴 겁니다.
외국과자가 좋긴 좋은데 요즘 한글패치하면서 양이 줄었음..
어른용이면 그냥 지나가겠는데 아이용품은 엄마들의 파워가 장난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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