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제과는 정말 기업으로서는 정말 해서는 안되는 짓을 했네요.
이득 조금 보려다가 제과업체로서는 과자브랜드 이미지를 한 방에
날려버렸네요.
이런 것을 소탐대실이라고 하지요.
크라운 제과에서 생산하는 웨하스에서 기준치를 훨씬 넘어서는
식중독균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유통했다는 것은 이미
제과업체로서는 끝장난 거죠.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스스로 이런 파멸을 자초하는지 모르겠네요.
웨하스 사태로 아마 크라운 제과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다른 사안도 아니고 과자 자체의 신뢰도 문제입니다.
누가 크라운 제과를 믿고 안심하고 과자를 사먹을 수 있을까요...
웨하스 사태로 크라운 제과의 모든 과자에 소비자들이 의심을
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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