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애초에 이 세상에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게 몇 개나 되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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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태에선 더이상 검이 아니라 그냥 쇠덩어리일 뿐 ㅋㅋ
??? 크로스가드가 좀 손상된거 뿐입니다만,,저건 갈아내면 깔끔해져요. 블런트라, 검신은 손상 거의 없고요.
ㅜㅜ 크로스가드좀갈렸다고 치욕당하시는 검니뮤ㅠ
?? 저 부분으로 칼을 막는 건가요? 그래서 저렇게 깨져있는거임?
크로스가드는 상대방 공격도 막고, 여차하면 찍어버리라고 있는 부분이죠.
음. 소모품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관리의 영향을 굉장히 받는 물품이라는 건 틀림없죠.
날은 꽤 오래가더군요. 관리 잘된건 거의 200~300년된 검신들도 생존해 있으니까요.
200-300년간 계속 쓴게 아니라 처음 몇년~몇십년만 쓰고 계속 박물관에 넣어놨을 테니까요..... 철은 녹 스는거만 막아주면 거의 영원합니다.
박물관 물건이면 옥션에 안나오겠죠. 개인 소장품들이나 옥션에 나오는것들중에서도 꽤 오래된것들 많습니다. 애초에 박물관이 생기기 수백년 전의 칼들은 개인 수집품으로밖에 안남았겠죠. 사실 건조하기만 하면 구석에 쳐박혀 있기만해도 보존이 꽤 잘되죠. 갑옷이나 서적 유물중에서는 오래된 저택의 구석탱이에서 발견되는 것들이 꽤 + 당대에 쓰던 힐트에 전세대의 검신을 박아서 쓰던 유물도 꽤 있는거 보면 대를 이어서 실전에서 쓰던 칼도 꽤 있을법 합니다. 갑옷은 대를 이어서 쓰던 사례가 꽤 많은거 같고.
철이 귀한 시대에선 아마 쇠로 된 병기 관리도 막대한 예산이 들었을것 같네요
예산이라기에는 미묘한게, 개인장비일 경우가 절대 다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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