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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9.16 21:35
    No. 1

    ; . ;
    남자지만 무서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감자깡
    작성일
    14.09.16 21:35
    No. 2

    분명 소름 돋는 경험입니다만..
    엄지손가락만한 검은빛깔 바퀴벌레가 얼굴로 날.개.를 활짝 펴고 돌격하는 경험이 있다면 그 정도는 자연스럽게 넘길 수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4.09.16 22:42
    No. 3

    침대 밑에 누가 숨어서 같이 살고 있었다는 이야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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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4.09.17 01:03
    No. 4

    참새만한 바퀴가 있다던데요?
    오래전 경동 한약시장 근처에 자취하던 선배가 어느날 창문을 열었더니 참새 한마리가 날아 들어오더랍니다. 벽에 착지한 것을 보니 거대한 바퀴벌레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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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그믐달아래
    작성일
    14.09.17 01:05
    No. 5

    더 소름돋게 해주지요. 가게에서 맛있는 햄버거를 사가지고 룰루랄라 신나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크기가 꽤나 커서 한번에 먹을 수 없어서 하룻밤 식탁에 올려놓고 잔 다음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한입을 베어먹었습니다. 그런데 내 손이 들고 있는 햄버거 사이에 반으로 절단이 난 갈색 신사 한 마리가 최후의 버둥거림을 시전하고 있습니다.
    그 나머지 절반은 도대체 어디로 간걸까요? 이것도 제 친구가 실제로 겪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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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9.17 01:47
    No. 6

    더 무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집에서..
    [ 본인이 서 있는 자리에서 전방 180도를 스윽- 보던 그녀의 레이더망에 어떤 갈색 물체가 잡혔습니다.
    아- 또 양파껍질인가보네]
    ... 바닥 청소 안하시고 사시는군요.
    그럼 바퀴벌래가 더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되지요...
    ...

    뭐 저도 예전에 주택 살때는 집에 바퀴벌래가 많았는데...
    그 때 집이 좀 불법개조를 한건지 여하튼 주방에 가서 물을 마시려면 누나방을 통과해야 했는데, 밤에 물을 마시려고 방을 지나가는데, 누나의 얼굴에 어떤 검은 물체가...
    입도 들어가보고, 콧구멍에 코딱지라도 있나 두리번 거리고...
    ...
    누나가 그 집 살다가 이사가니까 아토피가 사라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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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눈솔
    작성일
    14.09.22 21:06
    No. 7

    꺄아아아 세상은... ㅜㅜ 무서운 일이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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