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밟아봐야 아는거죠. 아니면 남이 밟아보고 부근에 박아놓은 푯말을 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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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어디서봐요? 남이밟은거..
제목, 작가, 소개 글 등... 그래도 밟습니다. =3=;;;
나 영상에서 출간하는데... ㅠ.ㅠ
어떤작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게 제 기준으로 지뢰밭이라.. 물론 아닌것도 있겠지만 제 기준에선 10권중 9권은 지뢰..였던기억이..
정담이나 한담에 올려서 괜찮냐고 물어보시면? ㅎㅎ;;
무슨뜻인지.. 제가 문피아활동을 안하는데다 아무리봐도 활성화된게시판이 여기밖에없는거같아서..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감상이나 리뷰를 확인해 보는 것?
장르소설 시장이죽은건지 리뷰도 그닥 올라오지도않더라고요. 그나마 저랑 성향비슷한게 네이버에 하루님블로그였는데 이분도 그만두신거같고 여기 문피아는 웹소설+출간소설+문피아자체소설 합쳐있다보니 구분도힘들어서..
왠만한건 표지확인하고 앞뒤중간 조금씩보면 나오더군요. 거기서도 안걸러지면 뭐 밟아야지 별수 있겠습니까;;
책뒤편 요약 스토리 한번보고 앞면의 작가의 전작들 출판사 보면 대부분 걸러낼수있죠 10년간 보셨다면 왠만한 작품들은 다 보셨을테니 그 작가의 전작들 스토리 대충 아실테니 지금 볼려는 작품과 스토리 비교해서 비슷하면 지뢰
일년 내내 축제일 수는 없지요. 9개의 지뢰를 밟고 나서야 비로소 1개의 비경을 발견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 지뢰를 피해가기 보다는 오히려 지뢰를 열심히 밟겠다는 생각으로 읽다보면 의외로 생각보다 많은 작품을 건질 수 있게 될 겁니다.
출판사/작가이름/비평/구글링...
출판사는 어딜피해야할까요? 작가이름은 여지껏 딱히 외운사람이없어서..
1순위 출판사. 2순위 네이버블로그 3순위 작가
출판사는 어딜피해야할까요..
루트 미디어. 무조건 피해야 할 곳
사실 감상을 읽어보는 게 제일 확실한 방법인데 나만 똥물을 뒤집어쓸 수는 없다는 심정으로 망작에 좋은 감상을 쓰시는 악독한 분들도 계셔서리 ㅋㅋㅋㅋㅋ
리뷰가 없으면 망작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바닥에 숨겨진 명작 그런거 거의 없습니다. 잘 안팔리는 명작은 오히려 웹에서 더 입소문이 나기도 하구요. 그러니까 지뢰를 피하시려면 리뷰를 검색하는게 가장 좋겠죠.
수많은책을 일일이 검색해야한다니.. 으윽..
투드같이 엄청난 리뷰가 있는경우도있으나 그런거는 잘알려져서 패스... 구하기도 힘들고
전 폰앱 북큐브나 문피아앱유료로 옮겨오고 보던거아니면 대여점은잘안가게되네요.. 유료연재는 보다 거지같으면바로하차할수있어서..나름 괜찮습니다 종이느낌이아쉬울때도있지만..진짜..개똥밟는 똥같은 소설은 빌려보고서도 미안하단생각보다 욕이나와서..ㅎㅎ 조회수나선작 추천글들보고보면 취향에 맞는글이 가끔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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