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만 10년째 보고있는사람입니다.
10년간 몆천단위의 소설을 봤지만 아직도 지뢰작을 걸러낼수가 없네요.
여전히 그냥 책 뒤편보고 문피아베스트 모 사이트 베스트 써있으면 그냥 빌려보는데
얼마전 간만에 제대로 피봤었거든요.
파슈파티인가 뭔가 도대체 이런게 어떻게 베스트가됬는지..
정말 제가 수많은 소설을 봐왔다고 자부할수있지만 제가읽은 역대최악의 소설 베스트10에 넣어도 문제없을듯한 소설이더라고요.
뭐 먼치킨 하렘 다좋다치지만.. 그놈의 정치성향은 몆번을봐도 이해를할수가 없네요.
아으 감정이 격해지다보니 말이 달라지는데, 혹시 여러분은 어떻게 구별하나 노하우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일단 저같은경우 그냥 뒤에 베스트라고 적혀있으면 일단 빌려보는편이고
출판사중 어xx,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4글자.. 저 파슈파티 소설 출간사 영상? 기억이안나네요 거기.. 이런데는 일단 걸러내고 보는데
또다른 좋은 방법이있을까해서 한 수 배울까합니다.
제가 들은 카더라썰이지만 출판사에서 10개를 출판해서 그중 한개만 중박쳐도
본전이상 회수한다는게 사실인거같은 기분이 확 드네요..
아니고서야 이런소설들이 나올리가..
여튼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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