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담배 공급을 위해 담배 사제기를 금지합니다.’
‘담배 사제기를 방지하기 위해 보루 판매를 금합니다.’
‘1 인당 5갑.’
이라는 종이가 붙은걸 봤습니다.
...
안그래도 사제기 안하고, 이참에 조금씩 줄여가고 있는데.
그래도 짜증나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뭔가 세수 확대를 위해 혈안이 된 듯 하기도 하면서도 ‘하지마’라고 하며 사람들의 사제기 심리를 자극해 사람들의 원정 5갑 구매 대행렬을 만들 것 같은 문구 때문이랄까...)
그냥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담배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전국은 금연이며 흡연시 1차 과태로 200만원, 2차 적발시 실형 2년에 처합니다.’
라고 법을 바꾸던가...
그럼 애들이 군대가기 싫으면 담배 두대 피우고 2년 살고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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