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
14.09.21 23:36
조회
1,540

워낙 충격적인 전개를 보여주었기 때문인지 벌써 아래 글이 하나 올라왔네요...


알드노아 제로.....

제작진이 소개되었을때 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보여주었던 작품이었죠....

감독은 ‘공의 경계’와 ‘페이트 제로’의 아오키 에이
각본(원안)은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와 ‘사야의 노래’로 유명한 우로부치 겐
사운드는 ‘진격의 거인’, ‘브금길티 크라운’ 의 사와노 히로유키

11화가 시작될 때부터 원래 별거 아닌 장면인데도 제작진의 명성 때문에 엄청난 긴장감이 느껴졌는데요.... 12화에서 훨씬 더 충격적인 결과로 이야기가 끝나버렸습니다.

정말 완벽한 ‘명불허전’ 이었습니다.

멘붕과 동시에 1월에 방영될 2기가 궁금해집니다....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9.21 23:39
    No. 1

    뭐, 팬텀 ~레퀴엠 포 더 팬텀~ 애니 버전 비하면 양호하더군요.
    애니는... 진정 꿈도 희망도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4.09.21 23:44
    No. 2

    저는 아직도 후유증이 가지 않는게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 정말 이야기가 어떻게 되는 건지.... 갑자기 파 끝에서 피로 얼룩져있어야할 달이 깨끗해져있고 붉어야할 바다는 파랗고.... 그리고 Q에 가니 몇년이 흘러있고..... 정말 감을 잡을수가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9.21 23:45
    No. 3

    리뷰를 보세요.
    안봐도 리뷰가 워낙 상세해서 대충 알겠더군요.
    문제는...
    그래도 리뷰일 뿐이란거 ; . ;
    돈이 ; .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4.09.21 23:49
    No. 4

    문제는 내용이 예측이 안된가는 겁니다. 논리적인 가설은 많지만 성격이 다 달라서 더욱더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고.... (일단 다음화 제목을 어떻게 읽는지 부터가 논쟁이 심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9.21 23:58
    No. 5

    다음은... 진짜 모르겠어요 ~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4.09.22 00:04
    No. 6

    EOE부터 각 시리즈의 빈칸들을 어떻게 메꿀지 정말 기대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순수국산
    작성일
    14.09.22 03:02
    No. 7

    우로부치 겐의 스토리는 대단합니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4.09.22 23:50
    No. 8

    큐베&큐트 명언에 이어 명언 하나 찍으셧죠 "알드노아 제로는 왕도 메카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7595 성장중인 문피아 +36 Lv.60 카힌 14.09.22 2,269
217594 채팅방 오픈합니다! Lv.24 오준환 14.09.22 1,118
217593 온라인 도서 구매 어느 사이트가 괜찮으신가요? +12 Personacon 자공 14.09.22 1,339
217592 폴암은 사악합니다.(영상 삭제) +1 Lv.18 터베 14.09.22 1,057
217591 준팔이가 스스로 머언 길을 가려 하네요. Lv.24 약관준수 14.09.22 1,640
» 이름만으로 작품에 긴장감을 줄 수 있는 실력자들 +8 Lv.19 ForDest 14.09.21 1,541
217589 어머니와 싸우고 오니 싱숭생숭하네요. +5 Personacon 적안왕 14.09.21 1,235
217588 아버지가 안방 매트리스를 바꾸라는데. +7 Personacon 엔띠 14.09.21 1,261
217587 알드노아 제로 보지 마세요 +16 Personacon 명마 14.09.21 1,820
217586 자취방 구조를 좀 바꾸고 싶은데 +21 Personacon 히나(NEW) 14.09.21 1,588
217585 제 살 깎아먹기라고 생각해서 이만 지웁니다... Lv.61 정주(丁柱) 14.09.21 1,154
217584 뜨거운 차가 어울리는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8 Lv.18 글도둑 14.09.21 788
217583 열도의 소드마스터 +12 Lv.9 아머게 14.09.21 1,615
217582 일교차가 심해졌습니다. +6 Lv.6 월하량 14.09.21 1,053
217581 길똥.. 그 술 취함에 대해 +4 Lv.24 약관준수 14.09.21 1,253
217580 흔한 초임교사의 월급.jpg +22 Lv.25 시우(始友) 14.09.21 2,328
217579 게임의 최대 의문점이자 에러 +8 Personacon 엔띠 14.09.21 1,196
217578 노홍철 인터뷰(최신) +6 Personacon 교공 14.09.20 2,040
217577 환불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3 Lv.53 투덜이펭귄 14.09.20 1,392
217576 잠시후 한국U-16대표팀과 맞붙는 북한U-16 +6 Lv.35 초아재 14.09.20 998
217575 집에 오니 사람은 없고 청구서만 있더라 +6 Personacon 적안왕 14.09.20 1,222
217574 (놀람주의) 호빵맨이 되어부림 +22 Personacon [탈퇴계정] 14.09.20 1,341
217573 보는게 아니었는데..... +5 Personacon 엔띠 14.09.20 1,310
217572 혹시 출간작에 대해 순위라던지 선호작 볼수있는곳은 없... +1 Lv.1 악도 14.09.20 1,367
217571 ‘불혹 짐승남’ 추성훈, 부활의 카운터 번쩍? +9 Personacon 윈드윙 14.09.20 1,132
217570 문향지연이라는 곳 지금 운영되고 있나요? +6 Lv.9 아머게 14.09.20 2,193
217569 임현규, 재도약 시동…진화한 ‘교통사고 니킥’ 터질까 +10 Personacon 윈드윙 14.09.20 979
217568 난 정말 아시아게임 하는 줄 몰랐네.. +6 Lv.24 약관준수 14.09.20 1,567
217567 안녕하세요, 정담지기입니다. +9 Personacon 정담지기 14.09.20 2,274
217566 천마군림, 어떠세요? 읽을 까요? 말까요? +8 Lv.76 카나리아 14.09.20 1,16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