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러니까..아이의 의사가 아니라 부모님의 의사라는게 문제죠. 부모님 생각대로 새벽까지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서 좋은 직장 가는건 부모님의 만족이지 당사자의 행복과는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애초에..게임 한다고 성적이 나빠진다는게 좀 넌센스입니다 ㅜㅜ... SKT, 포항공대, 카이스트 생들을 붙들고 학창시절 새벽에 게임한 경험을 물어보면 상당수가 새벽까지 게임을 했던 친구들입니다. 공부는 본인의 의지와 효율, 재능의 문제이지.. 게임을 억지로 못하게 하면서 그 시간에 공부를 시킨들.. 학업 성적이 올라가진 않을 것 같네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