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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9.09 15:09
    No. 1

    추천 누르고 갑니다.
    (근데 없잖아? 안될거야...아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14.09.09 15:17
    No. 2

    댓글도 추천의 뜻이 있다면 추천이 되지 않을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4.09.09 15:27
    No. 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 아키세츠라
    작성일
    14.09.09 16:39
    No. 4

    인간의 두 가지 속성-변화/안주-를 어떤 태도로 소화하느냐가 긍정과 부정으로 연결되는 거 같습니다. 변화하길 원하는 자는 항상 비판적입니다. 거기서 한발짝 나가서 보다 공개적인 곳에서 의견을 피력하고 변화를 실천하는 자는 진보주의자, 혁명가라 불립니다. 그러지 않고 뒤로 물러서서 불평불만 늘어놓는 사람은 그냥 비평가, 비관주의자라고 하지요.

    이도 저도 아닌, 적당히 타협하고 적당히 변화하길 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수주의/현상유지주의/일반인이구요. 저 역시 이 집단에 속하는거 같습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그믐달아래
    작성일
    14.09.09 17:29
    No. 5

    음 전 맨 처음 이야기 들었을 때,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길 두 집안 다 바보라고 했었는데...
    비오는 날은 같이 힘을 합해서 우산을 팔고 해가 잘 나는 날은 그대로 또 힘 모아서 소금을 판다면 억지로 좋은 쪽 생각하면서 기뻐하거나 슬퍼할 것 없이 그냥 기쁘지 않았을까 하면서요.
    이득도 두배라 둘 다 더 잘살게 되었을꺼구말이죠. ㅎㅎ 그렇게 이야기 했다가 선생님한테 혼났죠. 그런 다른 제안을 하라는게 아니라 이 이야기는 그냥 마음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를 알려주는 거라고 하면서요.
    우리의 교육은 이미 그때부터 시키는대로 따르는 아이로 만들고 있었던 거였어요. 흑흑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기천우
    작성일
    14.09.09 17:37
    No. 6

    깨어 있는 분이시네요. 선생님 나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화산송이
    작성일
    14.09.09 17:39
    No. 7

    적당하다는 것이 가지는 애매함. 함정.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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