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밀 댓글입니다.
음 전 맨 처음 이야기 들었을 때,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길 두 집안 다 바보라고 했었는데...
비오는 날은 같이 힘을 합해서 우산을 팔고 해가 잘 나는 날은 그대로 또 힘 모아서 소금을 판다면 억지로 좋은 쪽 생각하면서 기뻐하거나 슬퍼할 것 없이 그냥 기쁘지 않았을까 하면서요.
이득도 두배라 둘 다 더 잘살게 되었을꺼구말이죠. ㅎㅎ 그렇게 이야기 했다가 선생님한테 혼났죠. 그런 다른 제안을 하라는게 아니라 이 이야기는 그냥 마음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를 알려주는 거라고 하면서요.
우리의 교육은 이미 그때부터 시키는대로 따르는 아이로 만들고 있었던 거였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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