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고발! 박일식 세금 한 푼도 안 내.
초초초초천재로 국내외에 명성이 높은 박일식 어린이(12)가 지난 1981년 수백억에 달하는 엄청난 돈을 벌고도 세금을 단 한 푼도 안 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박일식 어린이는 매해 수백억에 달하는 엄청난 돈을 기부해 그동안 착한 어린이, 아기천사, 국민 엄친아라는 별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가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박일식 어린이는 어린이 완구 콩콩이와 씽씽이의 발명가일 뿐만 아니라 일식 상사의 대주주이며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일본과 미국에 수출 해 엄청난 흥행을 한 국산 애니메이션 ‘열사의 외인부대'의 원작자이며 제작자로 널리 알려져있다.
그는 지난 1981년 콩콩이와 씽씽이의 특허 사용료와 보유한 일식 상사의 주식 배당금 그리고 ‘열사의 외인부대'의 원작 사용료와 흥행 수입으로 자그마치 무려 400억이 넘는 엄청난 수입을 올렸다.
박일식 어린이가 올린 300억이라는 소득은 1980년 소득세 신고에서 미래 그룹 천태산 회장이 신고한 지난 1979년에 올린 소득 259억여 원을 한참이나 추월하는 엄청난 금액이다.
미래 그룹 천태산 회장은 세율에 따라 소득의 절반이 넘는 181억여 원을 냈다.
박일식 어린이는 300억 원을 방위성금과 수재의연금을 비롯한 각종 기부를 통해 낸 세금을 전액 환급받아 실질적으로 내야 할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았다.
법률상 기부하면 손금산입되어 세금을 줄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낸 세금을 돌려받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이에 대해 박일식 어린이측은 그의 기부는 어디까지나 순수한 선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세금을 회피할 목적이라면 내야 할 세금만큼만 기부를 하지 왜 필요이상으로 더 기부를 하겠느냐며 오히려 억울해 했다.
박일식 어린이의 세금 회피를 안 시민들의 반응은 대체로 두 가지.
어린이가 너무도 영악하다며 혀를 내두르는가 하면, 순수한 선의에서 일어난 일을 어른의 삐뚫어진 시각으로 봐라 봐 박일식 어린이의 마음에 상처를 줄 것을 우려했다.
특히, 박일식 어린이의 기부로 그동안 각종 사업을 벌인 자선단체들은 이 일로 박일식 어린이가 상처를 받아 기부를 하지 않을까 큰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밑에 어느 분이 올리신 글에 일식이 이야기가 나와서....
삘받아 한 번 개그 해 봤습니다.
일식이는 세계를 정복할 원대한 야망을 품은 대악당이에요...ㅋㅋㅋ
쪼잔하게 세금을 포탈하거나 건강보험료 탈루나 하는 양아치가 아니에요...ㅋㅋㅋ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2820713
링크에 나온 애들과는 차원이 다른 애에요...ㅋㅋㅋ
일식이가 불쾌해 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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