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ㅠㅠ 안타깝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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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이래서 내꺼아니면 잘해주면 안됨
8월부터 오늘까지 100넘게 쓴듯.... 거디가 매일 아침에 다른 사람 몰래 먹을꺼 챙겨주고... (그거 몰래 챙겨준다고 7시 전에 출근함... 원래 출근시간 8시 반...ㅠㅠ)
그정도 했는데 결과가 이렇다면 인연이 아닌듯해요. 아님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고백외에 다른 방법은 어땠을까 싶기도 하구요. 저는 잘난것은 없지만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 여성은 100%성공률로 만났었거든요. 근데 단한번도, 고백이라는 방법은 쓰지않았어요. 어차피 제 행동과 말투 그리고 느낌에서 상대는 안다고 생각하거든요... 예전에는 믿지않았지만, 사랑에도 밀당과 전략이 필요한것 같아요. 일단 상대의 호감을 얻어야 그다음에 진심이라는것이 통하는게 사실같아요.
이 정도면 거의 어장속의 물고기 같은데요 ㅠㅠ 애초에 받지를 말지....ㅠ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이 구니까 그렇지 ㅠ.ㅠ 왜그래쪄!!왜!! 괜찮아요. 여기는 마탑입니다. 얼굴에 철판을 까세요.
식종님 기운내세여 ㅠㅠ 잘 추스르시길 인연이 아니었나 봅니다 ㅠㅠㅠ
토닥토닥........아하.....
하...
아! 내 손까지 오그라들었어요... 휴일 끝나고 어떻게 봐야 되죠? 여자들끼리는 이런 얘기 다 한다던데! 회사 여직원 사이에 소문이 쫙~ 눈물 뚝뚝!
남 일 같지가 않네요. ㅠㅠ
받을거 다 받고 거절이라니.. 참.. 어장관리식의 행동하는 사람 싫네요. 한번 더 고백해보시는건 어때요? 그래도 거절하면 회사에 그간 해준걸 쫙 소문내버리세요. 그리고 어색해하시면 더 안좋으니 당당하게 대하세요!
힘내세요. 저도 갈팡질팡중이라 ㅠㅠ
혹시 그분 한번 튕~ 하신것 아닐까요? 여자분도 님이 맘에 안들면 처음 한두번 선물 받다, 나중에는 부담스럽다 하지말아달라 이야기 했을 겁니다. 특히 사!내!에서는. 소문에 소문이...... 어휴...어휴...어휴어휴. 감정이야 이미 다치셨겠지만, 그래도 다시 잘 한번 판단하시길 권고드립니다. :)
뭘 다시 생각해요? 이미 끝난건데
가을은 고백하기 참 좋지 않은 시기라는 하더라/카더라 통신이 있습니다. 너무 상심마시고, 힘내세요!
위로를 드립니다.ㅠ.ㅠ
생각없이 100가까이 받아먹었으면 완전 호구취급인데요...ㅠ
원래 고백하면 차이는 법입니다. 마치 키스해도 돼?하고 묻는 눈치 없는 남자 취급.... 다음엔 고백하지 마시라요.
와...솔직히 상황만 보면 여자분도 마음이 있었던거처럼 보이는데, 거절하다니 타격이 장난아니겠네요 ㅠ
오늘 창원에서 부산까지 태워가지고 점심 코스요리 사주고, 연극 보여주고 풀로 쏜다음..이정도면 이미 여친이네요...
것두 명절에 그랬으니... 제가 호감이 있다고 착각을 아니할수가 없잖아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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