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채널을 보고 있었는데...

음, 그 채널에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캐이블 채널 시청률 1위, xx의 최강자 xxx xxx’

캐이블 방송인데, 캐이블 방송에서 관련인들이 자기들 방송 잘나간다고

그러니까 뭐라고 해야하나...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대박작가 정주!’

‘1등 작가 정주!’

‘최고의 작가 정주!’

라고 소개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아오 낯 간지럽지도 않나?

정말 ㅋㅋㅋ

 

여하튼, 한화 이글즈 ㅠ.ㅠ

넥센 홈같은데, 한화 홈같이 팬들이 들어섰네 ㅋㅋㅋ

ㅠ.ㅠ 근데 지고있음

 

(사실 최강한화 육성응원도 조금 낯간지러울 때가 있긴 함 ㅋㅋ 그래도 7점차 점수차에서도 육성응원 하는거보면, 아웃이 떠도 육성응원 하는거보면 참... 대단)

[정주(丁柱)]

정말 8초 2아웃 1볼 2스 점수차는 7점...
거기서도 육성응원 하는 한화 팬들, 마지막에 삼진으로 넘어가는 김경언에게 박수처주는 한화 팬들은 정말 내가봐도, 눈물이 울컥 날정도로 감격적이다.
아 카페에서 울겠네...

[영비람]

한화야 말로 사랑이죠.

[정주(丁柱)]

영비람님 한화합니다.

[피리휘리]

삼성은 그저..웃지요

[정주(丁柱)]

피리휘리님도 한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