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부사관이 꿈이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최근 부사관 시험도 치렀습니더
하지만 요즘들어 나오는 군 부대에 대한 슬프고 좋지않은 뉴스를 볼때면 조금씩 걱정되기도 합니다
분명히 제가 하고싶고 이루고자 하는 꿈인데 마음 한 구석에서 조금씩 갈등이 일어나더라구요
아 나도 저런 쓸모없는 하사가 되진 않을까, 내가 가는 부대에 흉흉한 사건이 발생하진 않을까..
그렇다고 제 꿈을 포기하는건 아니지만
웬지모르게 많이 걱정됩니다. 이젠 좋은 군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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