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시사저널인가 하는 프로에서
4대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치명적 독성물질인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가 들어간 아기물티슈가
유통되고 있다고 떠든 적이 있었죠
불만제로인가 그런 프로에서
물티슈 브랜드 1위한 제품이라 저희집도 아기때문에
쓰고 있었는데 그런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랫습니다.
그래서 환불을 해야하나 어째야 하나 고민하는 중
다시 기사가 떴더군요.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409/e2014090415010194210.htm
4일만에 회사의 이미지는 치명적으로 타격을 입고
각종 반품 쇄도에 힘겹다 하더라구요.
예전 삼양라면 우지파동이 생각났습니다.
다른 대기업의 수작이라고 생각한다면 과한 음모론일까요?
여튼 몽드드 물티슈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유해하다는 기사만 보고 무해하다는 기사를 못본 분이 있을까봐
이렇게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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