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렘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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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이조
양과가 많이 껄떡거렸어도 마음에 둔 사람은 소용녀 뿐이죠.
신조협려 정도로는 하렘물이라 하기 뭣하죠. 차라리 의천도룡기가 조금더 그쪽에 가깝다고나 할까요. 우유부단의 대명사격인 장무기와 양과는 좀 다르다고 봐야죠.
진정한 하렘물은 녹정기...캬..
하렘물은 남자가 여자를 다양하게 섭렵하는 거죠. 삼각, 사각, 오각 관계가 겹친다고 해도, 오로지 일편단심이라면 하렘일 수 없죠.
하렘이란게 남자가 여기저기 다 정주고 다니고 여자들이 경쟁하는 여자들이 많아도 남자가 좋다고 하는거 아닌가요. 영웅이라면 삼처사첩은 되어야지! 해서 - 되는경우가 하렘 ㅇㅇ
근데 과거엔 삼처 사첩은 기본인 시절이라. 하렘이 구지 나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하렘이죠.
제가 영웅문 1부를 제일 좋아하는 이유가 노하렘이기 때문이죠. (맞나? 읽은지 십년도 지나서 -_-)
곽정도 양과보다 부족하긴 하지만 여러 여자들과 썸을 타지 않나요~~?
하렘이죠. 단지 인정하기 싫을뿐 ㅋㅋ 흔한 일본의 하렘애니들을 봐도 주인공은 일단은 일편단심이잖아요.
농담으로 던진 글인데, 하렘이라는 의견이 많군요~ ㅋㅋ 뭐, 저는 엄밀하게 따져서 일본식 하렘물의 구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조협려가 작중 기간이 좀 긴편이죠. 진지하게 사귀든 단순히 썸을 타고 끝나든 평생 살면서 누구나 그 정도로 이성이 꼬이지 않나요?
마탑의 반역자가 여기 있다!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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