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도서관에서 자주 했지요. 굿엔딩 보는 법 외워서 한번에 돌파하면서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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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재밌었어요 :D 심지어 그런 방식으로 소설을 적으면 어떨까도 생각해봤었어요. 글의 말미에 갈래길을 적어놓고, 독자가 직접 소설의 방향을 제시하게 하는거죠. 저같은 경우에는 서바이벌책이 제일 재밌었어요.
서바이벌만화책! 정말 좋았죠
전 그런 책을 가지고 논다기보다는 옆에다 종이 펼쳐두고 화살표로 수형도 그러놓는 데에 더욱 정신이 팔렸던 것 같네요. 가끔 가다가 설계를 잘못해서인지 중간에 무한루프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거 찾으면 얼마나 신나던지.
헉 전 문과생이라 ㅜㅜ 재밌어보이는데 복잡하게 들리네요!
예전에 이스 1 2 를 그런식으로 처음 접했었지요. 재밋었습니다 : )
게임북 진짜 재미있었는데요 시루떡을 찾을까 였나.. 제목이 ㅋㅋ 재미있었어요
저요 저요. ^^ 저희 동네에서는 공포&추리물이 유행했지요. 굿엔딩은 하나 아니면 둘이고 대부분 배드엔딩(다양한 죽음의 방법들이 ㄷㄷㄷ)이라 가슴 졸이며 플레이 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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