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보면 책으로 RPG하는 것 처럼 퀴즈내서 몇쪽으로 가세요 이러면서 클리어하는 종류의 책이 있었는데... 물론 게임산업이 발달하면서 다들 사양세로 들어섰지만.
그 중에서도 전 슈퍼마리오브라더스의 어드벤쳐북을 너무 좋아했었거든요. 거의 전권 소장(아마 10권인가 13권까지였던걸로 기억하는데...)하고 있었습니다.
YS는 내친구였나 그런 정치적인 색채도 강한 어드벤쳐북부터 저 어릴땐 그런 종류의 책 엄청 많았었는데... 요즘에도 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하.
혹시 문피즌도 어릴 때 이런 책들 보며 자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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