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갑옷을 보고, 척추 아프신 분들의 보정프레임이 나왔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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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원작으로 55년작 리처드 3세 보면 낙마해서 적병에게 포위된 리처드 3세(로렌스 올리비에)가 자신에게 말을 달라고 절규하는 장면이 나오죠. 그리고 작중에서 적병들은 리처드 3세 시체를 말등에 거꾸로 매달아 버리는 만행을... 아직 책으로 리처드 3세를 읽지 못해서 그런데 원작에도 그런 장면이 나온다면, 셰익스피어가 진짜 대단한 작가는 작가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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