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유료 성적도 나오고 그러지만 다수가 적게나마 10만원이라도??

 

조아라가 한창 인기 있을 때 왜 인기 있었냐하면

 

월간 유료 성적에서 글 100위하는 작가도 100~10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었다고 하네요.

 

문피아도 이렇듯 999위 순위 작가가 10만원이라도 버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면 좋겠네요. 재야의 무명 작가들이 취미생활로 시작했다가 대박 터져서 100만원이 되고 1000만원이 되는 그런 신화를 이룰 수 있게 말이죠.  

 

즉 다수의 작가들이 적은 수익이라도 얻는 그런 시스템을 완성했으면 좋겠습니다.

톱3가 톱10이 모든 수익을 독점하는 그런 시스템은 결국 작가발굴에 부정적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요.

[적안왕]

월간 베스트 100위권의 구매지수는 작년 수천의 불과했는데, 지금은 수만이더군요.
또한 취미로 시작할 것이라면 미리보기도 존재합니다.

[영비람]

취미로 할꺼면 무료연재나 하라죠. 책임감도 없이 과금제 시장인 플래티넘에 뛰어든다는건 너무나 비양심이죠

[작은불꽃]

조아라보다는 훨씬 나은걸로 압니다.

[백락白樂]

그래도 10만원 값어치가 있어야하는 글이라야겠죠. 다수의 작가들이 적은 수익이라도 얻는다. 그 값어치도 안 되는데 돈을 얻는건... 도둑놈 심보가 아닐까요.
다수의 작가들이 적은 수익이라도 얻는 시스템이라... '미리보기'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미리보기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무료분으로 풀리는데 유료연재는 끝까지 유료연재고.. 미리보기는 후원한다는 느낌이 강하죠. 아무래도.

수입을 조금이나마 벌고 싶다면 미리보기 하면 되요. 미리보기는 유료연재와 무료연재의 절충적인 성격이라서... 연중해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긴 있지만, 다만 독자들에게서 신의를 잃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