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이 좋기는 하지만 진짜 꿀은 구하기가 힘들죠.
양봉하는 사람들이야 진짜꿀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국내에 시판하는 꿀들은 거의가 벌에게 설탕을 먹여서
양봉한 꿀이 많아서 믿기가 힘들지요.
그런 설탕꿀을 사서 먹는 것 보다는 감초를 달여서
먹는 것이 더 낫다는 거지요.
특히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말이지요.
한의학자들은 감초의 스테로이드 유사성분과 인간이 만들어낸
스테로이드제와는 다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감초에 대한 음해라고 합니다. 한의학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퍼뜨리고 있는 헛소문이라고 주장하는 한의학자들이 있네요.
감초가 정말 인간이 합성한 스테로이드제와 같다면 유럽에서 감초를
음식을 만들 때 많이 사용하는 국가의 사람들이 문제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보고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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