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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82 필로스
    작성일
    14.08.12 10:52
    No. 1

    전 문피아가 운영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피아는 운영진과 여기서 활동하는 문피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글이 써지지 않았습니다.
    정담과 한담이 시끄러워서요.
    솔직히 말 없는 다수의 문피즌이 훨씬 많은 곳인데, 저도 글을 쓰기까지는 거의 한 마디도 하지 않았던 사람이고요.
    그러다가 답답해서 몇 개의 댓글을 쓰니, 쭈루루룩 달리더군요^^
    나중에는 한담에 엄청난 비난의 글들이 양산이 되었고요.
    결국 말 하지 않고 가만히 있던 분들이 서서히 나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놀라운 자정 작용.
    퇴근을 10시에 하고 집에서 다시 들어와보니 문피즌들이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자제하자. 그만하자.
    예전에 저희 아버지가 작은 아버지들에게 돈을 자꾸 떼이셨을 때, 저는 답답해서 아버지에게 막 뭐라고 했죠.
    아마 문피즌들도 어제 그러지 않았을까요? 물론 문피아가 아버지는 아니지만, 아끼는 사람이 당한다는 게 솔직히 짜증이 나서요.
    쓰다보니 별 이야기를 다 쓰네요.
    댓글이 여기에 달리지 않아서... 저라도 하나 달고자 왔었는데, 한 마디 쓰니 계속 막 하고 싶었던 말을 줄줄이 달고 있네요 ㅎㅎㅎ
    어쨌든 힘 내시고, 아마 앞으로도 더 크고 힘든 일이 문피아에 또 있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네XX, 카XX 등이 계속 뭔가 할 것 같으니, 또 무슨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때에도 전 문피즌들의 힘을 믿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8.12 12:29
    No. 2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4.08.12 11:31
    No. 3

    어찌됬건 청소년기부터 지금까지 찾은 사이트고... 애정사이트라...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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