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
21.07.22 21:11
조회
170

예전보다 지금 인내력이 많이 줄어들었나 봅니다. 

새 작품을 읽다가 좀 거슬린다 싶으면 바로 하차해 버립니다. 

무지무지 좋아해서 읽던 작품들이 여럿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작품들이 별로 없어서 삶의 즐거움이 감소하네요...


재미있는 작품은 길어도 좋죠. 

아니, 길면 길수록 좋죠. 

학사신공이나 달빛조각사, 이든 같은 작품도 아주 재미있게 봤는데 말입니다... 


여름휴가기간, 방학기간을 감안해서 

번역자 님들이 100연참을 올려주시면 며칠은 엄청 행복할 듯합니다... ^ ^


Comment ' 4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1.07.23 14:31
    No. 1

    중국번역소설을 안보는 이유중 하나가 따라갈 엄두가 안나는 분량...기본이1000편이상이니...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7 연필도토리
    작성일
    21.07.23 15:23
    No. 2

    중국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중국 소설은 한명이 쓰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헐. 거기서 일해봐서 대충 알겠습니다.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무섭다.진짜.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7.24 10:21
    No. 3

    ㅇㅈ.. 이게 소설 많이 보다보면 생기는 치명적인 단점인듯..

    장르소설을 처음 보시는 분들은
    원래 이런 건가? 하면서 얼추 그냥 넘어가고 보는데

    뭘 봐도 비슷한류 소설 5작품, 10작품을 본 사람이 보면

    그 작품, 그 회차의 부족한 면이나,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더 잘보여서

    아니.. ㅋㄱㄱㅋㄱ
    이런 말도 안되는 전개로 그냥 가신다고!?!?!.

    하면서 열폭하고 하차하게 되는듯ㅜㅜㅜ
    아쉬운 작품이 너어어어어어무 많음ㅜㅜ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21.07.27 09:41
    No. 4

    그런데 아무리 재미있어도 너무 긴 장편은 부담되더군요. 중국 번역 "... 데릴사위" 같은 거 말입니다.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0868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 +1 Lv.49 운영자노답 21.08.04 132
250867 글자수를 착각하고 있었네요... Lv.61 잡채만두 21.08.04 153
250866 오랜만에 왔는데 +1 Lv.64 끝입니다 21.08.03 103
250865 힘숨찐 소설들 좀 그만 보고 싶다 +5 Lv.68 상냥한고래 21.08.03 265
250864 아. 죄송합니다. Lv.37 연필도토리 21.08.03 120
250863 바이러스 감염 소설들을 보고 좀 거북했습니다 +6 Lv.99 만리독행 21.08.03 239
250862 화산귀환 보신분 +3 Lv.23 검은둔덕 21.08.03 152
250861 공모전 개인적인 순위 +5 Lv.10 도원용 21.08.03 239
250860 제목 변경 후 하루만에 조회수 반토막... +9 Personacon 희희망했다 21.08.03 296
250859 a사과님 복귀하셨었군요..! +2 Lv.83 오래보긴 21.08.02 163
250858 실검에 정훈 작가님이 있길래 Lv.34 qwdqwdwq.. 21.08.02 166
250857 스마트폰에 세계수가 자라났다 어떻게 된거죠 +2 Lv.60 달.그림자 21.08.02 217
250856 ㅠㅠ +2 Lv.94 라끄소식 21.08.02 102
250855 대여권 Lv.83 구름위로인 21.08.02 71
250854 문자 가독성 높이는 법... +2 Lv.16 히스기야 21.08.02 142
250853 왜이렇게 볼게 없고 수준낮아진거같죠 +9 Lv.94 일단한대 21.08.01 386
250852 예전에 소설인데 제목좀 알려주세요 +1 Lv.65 케이크 21.08.01 72
250851 가벼운 작품은 +1 Lv.94 dlfrrl 21.08.01 126
250850 폰이문제인지 서버가 문제인지 +5 Lv.83 n6******.. 21.08.01 70
250849 몬스터 고기 식용이 과연 쉬울까요? +7 Lv.57 무한유희 21.07.31 126
250848 공모전 최우수작 히로인 애널?개통 씬 비판했다 작가한테... +13 Lv.72 일독함 21.07.31 451
250847 최근들어 문피아 왜이렇게 느려졌나요? +4 Lv.95 깜장돌고래 21.07.31 93
250846 선호작 1107개.. +9 Lv.78 벤팁 21.07.31 210
250845 제목 짓는게 정말 어렵네요 +4 Lv.22 [탈퇴계정] 21.07.31 111
250844 아레나에서... 읽을 만한게 없다..ㅠ +1 Lv.99 검은냥냥이 21.07.30 188
250843 왕위 차기작 보시는분들 +3 Lv.23 검은둔덕 21.07.30 110
250842 그 사건 이후로...... +1 Lv.54 심심히다 21.07.30 160
250841 주말다독왕.. 보상보다 그만큼 읽을 게 있는 게 +3 Lv.69 적산노을 21.07.30 130
250840 만약 신박한 소재를 누군가 훔쳤을때 살인사건이 난다면 +1 Lv.69 고지라가 21.07.30 101
250839 조작피아ㅋㅋ +5 Lv.63 flyoui 21.07.30 40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