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 생각으로는 작가에게 지급한 고료의 수준에서 환불이 최고 수준이라고 봅니다. 문피아도 고정지출이 있기 때문에 문피아 수수료까지 100% 환불하는 것은 어려울겁니다. 계약상, 미완료시 고료 회수 항목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게 연중 기간을 명시하고 있지 않다면 해석상의 다툼이 생길테고, 또한 불공정 계약은 아닌지에 대한 법해석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약 작가에게 고료를 회수할 수 있다면, 그 고료로 환불해주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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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소비된 재화에 대한 환불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플레티넘 연재에 대해서 완결을 보장하지 않고 작가의 사정으로 연중이 가능하고, 이에 대해서는 환불은 없다고 명시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러면 독자들이 유료연재를 볼까요? 전자/가전제품에서 무상a/s 기간없이 유상a/s만 있으면 구매력에 차이가 생기죠
물론 볼 사람은 보죠. 종이책으로 만화나 소설이 나올때도 독자들이 작품을 구매를 하던 대여하던 해서 봤었죠. 종이책으로도 연중된 소설들이나 만화가 꽤 될껄요.
좋은 의견들에 감사합니다. 빨리 이 문제가 합의가 모아져야겠는데 시간이 걸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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