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건 암만해도...
작가님 문제도 있겠지만, 매니지먼트 탓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n사 j사 d사(c톡)등 여러군데에서 이렇게 하는데...
확실히 접근성도 좋고 큰 사이트라...
문피아로선 대응은 하겠지만, 개인대 개인 대응이지 뭔가 크게 대응은 힘들지도...
쩝...
아쉽습니다.
여기서 연재하시던 분들 중에 정 많이 붙은 분들도 있는데...
다들, 뭐 먹고 살려고 하고 어디 소속되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는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눈에 보이도록, 뭔가 얄팍한 술수로 장사방해하고 그러는건 많이 그렇네요.
여하튼 먹고 살려면 뭐 사람들이 이거저거 하겠지만...
선의의 경쟁, 그리고 상생하는 경쟁을 해야지...
저거 죽이고 내가 살아서 죽어서 지옥가겠습니다식 마케팅보다는
같이 살자는 마케팅, 그러다가 같이 죽을지는 모르겠다만, 누군가는 죽어도 같이 살려고 하다보면 누군가는 잘 살겠지 하는... 어? 이거 좀 안좋게 들린다.
여하튼, 뭔가 선의의 경쟁 하길 바라는데, 어차피 다들 비슷비슷한 업종이라 얼굴 붉혔다가 어디 한군데 잘못되면... 훅가는건데...
으ㅠ.ㅠ
밥먹고 살기 힘든데 글로 밥먹고 살기 더 힘들어서 그런건지 원...ㅠ.ㅠ
그래도 독자 우롱은 아니됨 ㅠ.ㅠ
문피아는 작가 옹호 사이트이지요..
요즘 행태를 보면 논란을 일으키거나 부당함에 항의하는 글은 이동조치하거나 삭제하거나 하는 것 같군요.. 문피아의 논리는 다른 사이트는 이보다 더 하는데 왜 유독 문피아만 욕을 먹어야 하는가 정도겠지요. 논란거리를 싫어하는건 이해합니다만 유료연재의 성공은(준비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적극적인 독자들 즉 토론 좋아하고 비판적인 독자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성향의 독자들이 욕은 하더라도 기다려주고 지지해줬기 때문에 이만큼이라도 올 수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조금 욕먹는다고 불리하다고 다른 사이트의 독자들과 그 행태를 비교하면 안되지요. 충성스런 독자들이 그만큼 지지해줬으면 비판도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회의나 대응에 대한 과정보단 이렇게 연재란에 올라온 글을 정담으로 '일단 돌리고' 결과만 통보하듯이 툭 던져대니 불만이 해소되기보단 툭툭 표출을 하는거죠.
논란이 될 만한 글이기에 정담으로 옮겼다? 이 문제의 시발점은 문피아와 작가간의 협의가 지켜지지 않아서 나오는것이지 댓글을 달고 이래선 안된다고 하는 말들이 논란이 되는게 아니란겁니다. 이렇게 정담으로 미리 일커지기전에 옮긴다하는건 문피아 운영진이 옹졸한거에요.
요새 ~피아 붙임말이 유행이라죠? 반성좀 하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딱맞게 지어놔서 피할길이 없네요 비영리 개인사이트랑 영리회사랑 어케 달라진게 없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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