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이나 다른스포츠를봐도 시간이 지날수록 기록이 향상되는거 보면
과거 무술보다는 현대가 당연히 강하겠죠 기본베이스가되는 몸을 키운다던가 관리하는거부터가
다르니까요
이론이라든가 정보라든가 과거랑 차이가 많이나니까요
실전무술로따지면 현대에도 크라브마가 같은 실전무술도 있는데 과거무술보다 약하진않을거 같네요
그건 중국 무술이고... 청대부터 생겨난 맨손 권법입니다.
당연히 전근대 이전 전장에서 싸우는 걸 전제로 만들어진 무기술이나 무술과는 개념이 다르죠...
더구나. 그들은 실전을 거의 하지 않아서 더욱 허접해졌고요.
그것에 느낀 바가 많았는지 요새 중국에선 산타라고 해서 중국권법을 이용해 점 더 실전적으로 대련하는 방식이 강화되고 있는데, 이 산타도 아직은 갈 길이 멀죠.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 문헌을 믿으면 옛날엔 '초인'들도 많았는데 그 걸 믿을 수 있냐는 것도 문제임.
'척준경'이야기를 다 믿으면 일당 백도 하지 않을 까 싶고, 이성계는 맨손으로 호랑이와 황소랑 짱뜨고, 시라소니는 날아다녔(?)다는 데, 믿는다면 현대무술(이라쓰고 스포츠라 읽는) 걸론 대적불가지만, 워낙 역사(기록으로서의 역사, 정사는 맞나?;;)엔 뽕상이 많으니...
시라소니는 결국 무기를 든 다수의 다굴에 패하게 됩니다.
맨손 싸움의 한계가 거기서 나타나죠... 그리고 호랑이를 맨손으로 상대한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가끔 야생동물을 목졸라 죽이거나 때려 죽인 용자들의 뉴스가 현대에서도 뉴스로 보도되곤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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