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하. 오랜만에 보는 화면이군요. 제목만 보고 무슨 '프로보크스킬'인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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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 시절엔 주차까지 해줘야 끌 수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순간부터 저 화면이 안 나오기 시작했는데 조금 허전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뿜 ㅋㅋㅋ
제가 얼마전까지 다니던 회사에선 저 메시지가 뜨는 컴퓨터가 현역이었습니다.. 무서운 얘기죠
그것도 무서운 이야기네요. 덜덜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간만에 보는 화면이네요.
하드 없이 플로피 디스크에 도스 쓰던 시절에는 그냥 버튼 누르면 끝이었는뎅..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 디스켓도 아닌 디스크? 인가 비디오테잎같이생긴 걸 넣고 돌리던 컴퓨터가 생각나네요
그냥 PC 종료하면, 외부적인 힘에 의해 하드 디스크의 헤더가 긁을 수 있으니(아주 엄청 미세하게 헤더가 하드디스크 위에 떠있습니다. 이 간극을 줄여서 자성을 다루는게 기술이었죠.) 헤더의 위치를 안전하게 옮겨두는 파킹 프로그램을 따로 실행해줘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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