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영화니까요;;; 실제 검술의 실전을 보면 대개 몇 합 되지 않아 승부가 결정나는 경향이 았더라고요.
흘리고 받아치기, 튕겨내며 찌르기 등 공방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초식이 많아서...
일단 걸리면 골로 가는 거고...
하지만 영화에서 그러면 뽀대가 안 나니--... 챙챙 하며 칼 싸움을 시키는 거라 봅니다 ㅎㅎ
그리고, 자신의 무기가 뭐냐에 따라 무기끼리 부딛치는 게 유효한 공격이 되기도 합니다.
상대의 무기를 파괴하는 걸 노리거나, 혹은 상대가 손이 저려 무기를 놓치게 하는 효과를 낼 수도 있거든요.
또 서로 상대의 무기를 옆으로 튕겨내려고 동시에 시도를 하니 그게 무기가 부딛치는 경우일수도 있고요.
아.. 모르고 뒤로가기 눌러서 지워졌네요.. ㅠㅠ
검도는 배우지는 못했지만, 친구 승단때 가서 봤는데. 멋지더라구요. 순간적인 파바박 ㅎ
꼬마애가 있었는데, 아저씨를 아주 두둘기는... ㅋ;;;
칼이 생각보다 강한가보내요. 물론 시대적인 부분을 감하더라도... 전쟁&과거시대적 배경이라고 해도 생각해보니 사람 몇번 베고 상대 칼 몇번 부딪친다고 부러지진 않겠네요...
그래도 손에 익은 검을 잃으면 좋지 않으니 노력하지 않을까합니다. ㅎ
피하는 것은 능력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다만 속도의 차이가 다르니, 제 수준에서는 상대공격을 피하지도 막지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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