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 보면 칼가지고 부딪치잖아요?
왜그러는 걸까요? ㅋㅋㅋ
그렇게 하다간 몇번 부딪히다가 부러질 것 같은데.
지역에 따른 방식의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부딪히지 않고
감거나 먼저 베기&치기&찌르기가 맞지 않나요?
(상대의 칼이 아니라 상대의 신체를..)
창법만 해도 이런데,
창법의 기본 란나찰(攔拿扎, 바깥으로 돌려 밀어내기, 안으로 돌려 누르기, 찌르기)
기본적으로 보법이랑 신법은 왜 연습하는지 알게되는 부분 ㅋㅋㅋㅋㅋ
(고수는 상대도 안해주더군요. 그냥 피하고 찌르지 ㅋ....)
일종의 하나의 방식만 하는 사람들 처럼 계속 서로 내가 더 강하다!하면서 부딪히고 있는 모양세...
당기고, 감고, 치고, 누르고, 흘리고, 베고, 찍고, 찌르고, 이외에 부분도 엄청많은데,
참 아이러니한.
결론은 전제조건이니 뭐니 해도 역시.
수십 번 보는 것은 한 번 익히는 것만 못하고, 수십 가지를 익히는 것 보다 하나의 정통함만 못하다고 합니다.
여러분 운동합시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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