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느 위치가 더 행복하고 아니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일단 재벌2세쯤 되면 최소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나아갈 방향이 넓습니다.
주위에서 바라보는 시선과 기대감만 포기하면 나아갈 방향이 참 많아지죠.
기본적으로 금전적인 부분이 해결됐기 때문입니다.
반면 서민의 경우 뭘 하든 금전과 연관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제약이 따라붙습니다.
서민들도 주변의 시선과 기대감은 있습니다. 대부분이 금전이죠.
서민들의 주변시선과 기대감을 짊어지는 것도 일단 금전이고, 무언가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도 일정량의 금전을 확보하면서 가야합니다.
부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이만큼 나아갈 방향성에 차이가 크죠.
재벌2세라고 부모의 기대에 부응해서 다들 후계자수업 받고 경영권 물려받고 하진 않습니다.
부유한 금전력을 바탕으로 자기 하고 싶은 삶을 사는 재벌2세도 많죠.
단지 매스컴에서 주목받는건 후계자수업 받고 경영권에 한발 내딛는 2세들만 보여줄 뿐인거죠.
재벌 2세가 탱자탱자 맘편하게 사는 졸부가 되는건 식은죽 먹기죠. 어차피 후계자 않해도 그만큼 물려주는 돈도 몇십억에서 몇백억정도 있을것이고... 하지만 보통사람이 돈많은 졸부가 되는것은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는 것만큼이나 쉬운일이 아닙니다. ^^ 대부분은 졸부 근처도 못가고 항상 돈에 쪼들리다가 그런 신세로 죽어가는 겁니다. 애초부터 비교대상이 아니고, 그리고 재벌 2세라면 자기가 하고 싶은것 마음껏 하다가 저세상으로 갈 기회를 얻은 아주 극소수의 운좋은 부류의 인간들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 서믽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건 많아도 할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죽으나 사나 쳇바퀴돌듯 돈벌어야 합니다. ㅋㅋㅋ 그래야 최소 생계유지가 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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