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스타워즈가 적절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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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들은 너무 강합니다ㄷㄷㄷ
청룡장,청룡맹 제가 보고있는데 괜찮더군요
둘다 좋은 작품들이죠.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단순히 파워디플레이션 소설을 찾으시는 걸까요 ;;
아뇨. 일정부분 그렇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결투를 할때의 현실성과 현장감입니다. 칼날에 무엇이든 베어버리는 에너지를 휘감고 번쩍번쩍 싸우는 것 보다는 시퍼렇게 벼힌 날로 서로의 급소를 노리는 장면이 저에게는 더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는 것이죠. 물론 전자의 경우고 설득력있는 필력으로 현장감을 살려준다면 상관없습니다. 너무 터무니없이 강하지만 않다면요. 한마디로 말해 그냥 이런 취향인 것이죠ㅎㅎ
예전에 그런 무협 소설을 읽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장군의 아들이 시험을 보러 갔다가 친우를 사귀어서 악비의 후손들이 있는 악가장에 투신해서 나오는 내용인데요. 그 소설을 읽으시면 딱 맞으실거예요.
으으음;; 그 소설의 제목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신경쓰이네요..
중걸님의 견습무사 라는 작품인 듯 합니다.
출판작품이군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중걸님의 견습무사요. ^^
는 인기가 없습니다ㅠㅠ 그렇지만 재야의 글 중에 간혹 그런 게 있어서 저도 종종 찾아다니곤 합니다
그렇군요..인기가 없겠죠....역시 대세는 먼치킨인가!
항몽님의 "진가소사" 추천합니다. 완전히 바라시는 정도는 아닐 수 도 있지만 상당히 현실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찾아보니 2009년 숭인문과 함께 쌍벽을 이뤘다네요. 감사합니다. 아 숭인문.....
성하유혼.....
낙향무사가 후반부에 그런게 조금 있습니다. 주인공 바탕이 무학자인지라 상대방의 무공을 연구하고, 관절의 움직임을 연구하고 하는게 좀 있지만.. 스케일 큰 기술이 뻥뻥뻥하고 나오기도 합니다.
무림사계 추천합니다
무림 문파, 방회가 수십명이면 오히려 현실감이 없죠...수백, 수천 정도는 돼야 그나마 중국에서 사람 좀 모았네 할 정도가...
문파는 수십명이어도 현실감 있습니다. 실제로 그랬을거라 생각하고 있구요. 대문파가 수백...방회는 다릅니다. 수십에서 수천까지도 가능하리라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아실 겁니다. 사승관계나 이익에 따라 뭉치느냐에 따라 다르니까요
물론 전문적으로 쿵푸, 무공을 익힌 얘들은 수천명 중에서도 십여명 정도로 설정을 잡아야 겠지만..
좌백의 "생사박", 중걸의 "견습무사" 외에는 생각나는 것이 없네요.
설봉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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